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인비 "우승이란 말은 늘 가슴 뛰게 해…올해도 승수 쌓아야죠" 2022-01-06 17:35:12
우승이다. LPGA투어에서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박세리(44)의 한국인 최다승 기록(24승)까지 3승만 남겨두고 있다. 메이저대회로 편입되기 전인 2012년 우승한 에비앙 챔피언십도 남은 숙제다. 에비앙 챔피언십을 또다시 제패하면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슈퍼 골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박인비는 “팬들의 기대...
'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이 달성했다. 고진영은 연장전에서 임희정(21)을 버디로 누르고 우승했다. 1988년 3월 고(故) 구옥희가 스탠더드 레지스터 클래식 우승으로 초석을 다진 뒤 48명의 선수가 33년에 걸쳐 합작한 대기록이다. 박세리(44)가 25승을 거둬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했다. 박인비(33)가 21승,...
김효주 "우승 본능 되살린 한해…내년엔 미국서 우승컵 들어 올릴 것" 2021-12-12 17:49:40
커다란 디봇을 챙기기도 한다. HSBC 챔피언십에서는 햇빛 알레르기와 벌레 때문에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경기했고, 클럽하우스에서 밥을 먹다가 우승 소식을 접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예전에는 선배들 앞이어서 조심스럽기도 했고 얌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제 성격을 누르고 지냈어요. 이제는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즐기는 천재' 김효주 "우승 본능 되살린 1년, 내년엔 미국 땅에서 우승컵 들어올릴 것" 2021-12-12 13:25:16
챔피언십에서는 햇빛 알레르기와 벌레 때문에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경기했고, 클럽하우스에서 밥을 먹다가 우승 소식을 접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예전에는 선배들 앞이어서 조심스럽기도 했고 얌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제 성격을 누르고 지냈어요. 이제는 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해요. 그러다보니 경기중에도 편안해진...
33세가 노장?…김하늘·홍란 은퇴가 아쉬운 까닭 2021-11-18 17:56:48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했고, 올해 ‘1000라운드 돌파’ 대기록을 세운 홍란(35)도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KLPGA투어 최다 출전(356경기), 최다 커트 통과(287경기) 등 여자 골퍼의 새 역사를 써온 그의 행진은 올해로 멈추게 됐다. 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듯 골프에서도 여자 선수의 전성기를 20대...
"33살이 '노장'?"…김하늘·홍란의 은퇴가 아쉬운 이유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1-11-18 09:10:56
강원도 춘천에서 막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올해 '1000라운드 돌파' 대기록을 세웠던 홍란(35)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합니다. KLPGA 투어에서 최다 출전(356경기)과 최다 컷 통과(287경기) 등 꾸준함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새 역사를 써왔지만 올해로 홍란의 기록은 멈추게...
'즐기는 골프 천재' 김효주, 국내서 시즌 2승 2021-10-31 17:42:15
알렸다. 지난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5년4개월 만에 LPGA 투어에서도 우승 본능을 되살렸다. 9월에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도 김효주 특유의 뒷심이 빛을 발했다. 대회 첫날 공동 18위로 시작한 그는 2라운드에서 공...
'즐기는 천재' 김효주, 국내 투어 시즌 2승 2021-10-31 16:34:33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5년 4개월만에 LPGA 투어에서도 우승본능을 되살렸다. 지난 9월에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도 김효주 특유의 뒷심이 빛을 발했다. 대회 첫날 공동 18위로 시작했던 그는 2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작은 거인' 이승연, 버디만 7개 절정의 샷감 2021-10-29 17:18:34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주 연속 국내 대회에 참가한 김효주(26)는 이날 4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6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지난달 열린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국내 통산 13승을 맛본 그는 한 달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전날 선두를 달렸던 허다빈(23)이 1타를 줄이는 데...
1988년 구옥희 첫 우승…'나홀로 25승' 박세리 최다 정상 2021-10-24 17:46:46
이후 박세리가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본격적으로 높였다. 1998년 메이저대회인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투어 통산 25승을 올렸다. LPGA투어 전체로는 역대 23번째로 많은 우승을 거둔 선수다. 이런 박세리의 활약을 보고 골프에 뛰어든 ‘박세리 키즈’들이 대기록을 이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