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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아이돌학교` 과징금…"시청자 투표 결과 조작" 2021-11-08 18:27:26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엠넷 `아이돌학교`와 SBS비즈 `생생경제 정보톡톡`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아이돌학교`는 9회분에 걸쳐 시청자 투표 결과 정산 방식을 임의로 변경하고 결과를 조작해 합격자와 탈락자를 바꿔...
투표조작 '아이돌학교', 허위사례 '생생경제정보톡톡'에 과징금 2021-11-08 18:00:48
허위사례 '생생경제정보톡톡'에 과징금 방통심의위, 법정제재 의결…42건 주의 포함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엠넷 '아이돌학교'와 SBS비즈 '생생경제 정보톡톡'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조작 의혹 '미스트롯2'·고문 '펜트하우스' 법정제재 2021-10-26 15:20:39
제출한 소명자료 역시 부실함을 지적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방통심의위에 제출한 소명자료가 모순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올해 5월 방통심의위가 발간한 4기 위원회 백서에 따르면 SBS와 TV조선은 지난 3년 동안 각각 23건과 16건의 법정제재를 받았다. 지난 9월 국정감사에서도 SBS는 '편의점샛별이'가 6366건,...
정연주 방심위원장, 'MBC 봐주기' 논란에 "자체조치 고려했다" 2021-10-05 15:17:03
중징계하고 관련국 대사관에 사과했다. 그러나 방통심의위가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결정한 제재 수위는 행정지도인 '경고'에 그쳐, 봐주기 논란이 제기됐다. 아울러 정 위원장은 지난해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종편에 족쇄를 채우는 법' 글에 대해 "언론 전체를 통제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라며...
최근 3년간 민원 최다 홈쇼핑은 롯데홈쇼핑 2021-09-28 10:13:57
최근 3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이 가장 많이 들어온 홈쇼핑은 롯데홈쇼핑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방통심의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롯데홈쇼핑 관련 민원은 161건으로, 전체 17개 홈쇼핑(데이터 홈쇼핑 포함) 중 가장...
요오드액 지우고는 강아지 소변 지운 척…홈쇼핑사에 법정제재 2021-09-27 19:29:20
쉽게 지울 수 있는 것처럼 방송했다. 방통심의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쇼핑 이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정보로 합리적 구매를 방해한 것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는 의미에서 법정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출연 의사가 속한 병원을 연결해주는 전화번호를 노출하고, 의료 상담을...
올해 최다 민원 방송프로그램은 SBS '조선구마사' 2021-09-24 10:15:02
경우 역사 왜곡 논란이 있었으나 방통심의위는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한 것과 관련해 심의 기준에 의문을 제기했다. 양정숙 의원은 "방송프로그램이 역사 왜곡을 비롯해 허위·유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시청자 민원이 제기된 프로그램에 대해 정작 방통심의위는 솜방망이 처분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올림픽 중계 물의' MBC에 권고 처분…야당측 위원 항의 퇴장 2021-09-09 22:22:46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도쿄올림픽 중계방송에서 일부 국가를 소개할 때 부적절한 사진을 사용한 MBC에 대해 9일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올림픽 중계 자막과 그래픽 논란에 대해 제작진 의견진술을 들은 뒤 MBC에 권고를 의결했다. 행정지도인 권고는...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장에 권혁남 전북대 명예교수 2021-09-01 17:00:11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방송심의위는 이날 회의에서 공정한 선거방송을 위해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의결·공표했다. 주요 내용은 ▲ 선거여론조사 보도기준 준수 ▲ 후보자의 방송 출연제한 ▲ 선거보도의 공정성 및 객관성 유지 등으로, '선거방송 심의에 관한 특별규정'과 기존 ...
방심위, 8월말까지 9천674건 디지털성범죄 시정요구 의결 2021-09-01 11:04:33
차례로 심의했다. 방통심의위는 방송과 광고 소위원회 회의 개최 횟수는 주 3회로 확대해 10월까지 적체된 민원을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도박·마약 등 불법·유해정보 관련 통신심의는 8월 말 기준 2만7천건을 처리했다. 이는 적체안건 약 15만4천건 중 약 17.5%에 해당하는 수치다. 방통심의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