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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하다니"…中 무서운 기술에 한국 '발칵' 뒤집혔다 2025-04-24 08:29:18
배터리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값비싼 리튬을 나트륨으로 대체하면 안 그래도 저렴한 중국산 배터리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어서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소금 배터리 개발 완료 시점을 2030년 전후로 잡은 만큼 5년가량 뒤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CATL은...
[르포] BYD 신차에 환호성, 벤츠·BMW는 中구애…달라진 中자동차 위상 2025-04-23 20:25:03
순수 전기차가 갖춰야 할 기술 표준이 됐다"고 자평했다. 세계 1위 배터리업체 닝더스다이(CATL)는 22일 자체 '테크데이' 행사를 통해 올해 말부터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과 크게 끌어올린 나트륨이온(소듐이온) 배터리를 양산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의 상용...
'세계 최대' 中상하이모터쇼 개막…관세전쟁 속 신차 100대 위용 2025-04-23 07:57:12
배터리기업 중국 닝더스다이(CATL)도 전날 상하이에서 테크데이 행사를 열고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와 충전 속도를 높인 '선싱'(Shenxing)의 2세대 배터리 등을 선보였다. 낙스트라는 2021년 CATL이 처음 발표한 1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에 이은 2세대 제품이며, 선싱은 주행거리가...
상하이모터쇼에 신차 100종…브레이크 없는 中 '전기차 굴기' 2025-04-22 17:50:51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개한다. 22일 열린 테크 데이 행사에서 CATL은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의 상용화 준비가 완료돼 올 하반기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또 CATL이 공개한 선싱 2세대 배터리는 주행 거리가 800㎞에 이르며 5분간 충전하면 520㎞를 달릴 수 있다. 추운 날씨에도 15분 만에 충전량 80%를 달성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화웨이, '엔비디아 대체' AI칩 반격 [데일리 아시아] 2025-04-22 16:47:50
차세대 배터리 기술들을 공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오늘(22일) CATL이 상항이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상하이에서 개최한 '테크 데이' 행사에서 2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의 상용화 준비가 완료돼 하반기 중으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CATL은 "에너지밀도가 1㎏당...
"주유소에서 기름 넣듯"…中 배터리 기술 공개에 '화들짝' 2025-04-22 12:02:37
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업체 중국 CATL이 '5분 충전에 520㎞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개했다. 22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CATL은 상하이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상하이에서 열린 '테크 데이' 행사에서 충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2세대 배터리 '선싱'을 공개했다. 선싱은...
"5분 충전에 520㎞ 주행"…차세대 배터리 등장 2025-04-22 11:26:09
배터리 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들을 대거공개했다. 22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CATL은 상하이모터쇼(4월23일∼5월2일) 개막을 앞두고 상하이에서 개최한 '테크 데이' 행사에서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의 상용화 준비가 완료돼 하반기...
中CATL 새 나트륨이온 배터리 공개…'5분충전 520㎞주행' 기술도 2025-04-22 10:58:26
배터리와 '5분 충전에 520㎞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들을 공개했다. 22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CATL은 상하이모터쇼(4월23일∼5월2일) 개막을 앞두고 상하이에서 개최한 '테크 데이' 행사에서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의 상용화 준비가 완료돼...
현대차그룹, 2개 모터로 하이브리드차 성능·연비 잡았다 2025-04-20 09:38:26
개입의 이질감을 줄였다. 이 밖에도 정차 중 엔진 구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상황에서 P1 모터를 활용해 엔진 진동과 부밍을 줄여 정숙성도 강화했다. 내년 제네시스 후륜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그룹은 e-AWD, e-VMC 2.0, 스테이 모드, V2L, 스마트 회생 제동 등 전동화 특화 기술 라인업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간 미흡했다" 현대차의 자성…'하브 열풍'에 내놓은 야심작 [현장+] 2025-04-20 09:00:01
"배터리 충전량 70~80% 상태에서는 최대 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V2L은 엔진 가동 시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엔진이 작동하지 않는 스테이 모드에서는 배터리 용량의 최대 50%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당분간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기존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공존하면서 상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