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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체포영장 집행…조만간 신상공개 여부 결정 2025-03-07 11:42:31
범행 후 자해한 명씨는 정맥 봉합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명씨가 수술을 마친 후 대면조사를 시도했으나 혈압 상승 등의 이유로 추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조사가 중단됐다. 경찰은 명씨에 대한 대면조사를 제외하고 대다수 수사를 마무리해놓은 상태다. 압수품과 전자기기...
아내 외도 의심 '손발 묶고' 채찍질…잔혹 남편 만행 '충격' 2025-03-04 20:41:35
차례 등을 때렸다. 이어 길이가 30㎝가 넘는 성인용 도구를 이용해 B씨에게 상처를 입혔다. A씨의 극단적인 폭행은 아내 B씨의 외도를 의심하면서 계속됐다. "상대 남성이 누구냐"면서 주먹과 발, 둔기 등으로 때리고, 끓는 물을 다리에 붓기도 했다. 또 연필로 B씨의 허벅지를 찌르면서 "이걸로 네 목을 찌르면 어떻게 될 ...
'시신 지문 대출' 양정렬에 사형 구형…'고쳐 쓸 수 없는 사람' 2025-03-04 13:08:39
300만원과 현금카드를 사용하기도 했다. 양씨는 범행 전 범행 도구를 검색하고 시신 유기에 필요한 물품 등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등 살인 계획을 짰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단돈 6000만원을 빼앗기 위해 범행이 이뤄졌다"며 "인간이 인간에게 한 행위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렴치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화...
하늘양 살해 교사, 산소호흡기 제거…일반 병실 이동은 아직 2025-02-28 23:49:43
명씨가 사용했던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에서 범행 도구와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한 기록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사건에 프로파일러를 투입, 범행 전 일련의 사건에서 교사의 심리상태를 분석해 범행 동기를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명씨의 회복 여부와 정도에 따라 체포영장 집행 등을 통해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
"손쉽게 돈 벌려고"…전기밥솥 뚜껑 열자 '마약더미' 쏟아졌다 2025-02-27 15:30:25
도구를 제공한 혐의로 검거됐다. B씨와 C씨가 운영하는 업소에서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21명도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인천 계양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들에게 마약을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 작년 5월께 업소 실장을 현행범 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베트남 국적의 여성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했다"는 업주의 진술을...
"타다 만 중국어 서적이 단서" 캠퍼스 안에 불 지른 유학생 검거 2025-02-21 14:11:50
구체적인 범행 도구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다행히 4건의 화재 모두 규모가 크지 않아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 경찰은 대학 내 CCTV와 현장에서 발견된 불에 탄 중국어 서적 등을 토대로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곧바로 A 씨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하고 19일 오후 6시께 부산 김해공항에서 비행기 편을 알아보던...
[단독] 교장 2번·동료 10여명 조사…'살해 교사' 대면만 남았다 2025-02-20 14:33:52
과거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 기사와 범행 도구를 검색하는 등 이전부터 범행을 준비한 과정을 확인했다. 명씨의 범행 동기 등 아직 밝혀야 할 사실 관계가 남아 있어 대면 일정이 중요한 수사 변곡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데다 우울증 병력이 있는 범행과도 차이를 보여 직접 대면...
"너무 화가 나서"…이복형·편의점 알바생 살해한 30대男 구속 2025-02-20 13:12:08
A씨가 범행도구로 사용한 흉기는 자택에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당시, 방에 있었던 A씨가 갑자기 튀어나와 흉기를 집어든 후, 거실에 있던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부엌에 있었던 A씨의 모친은 이를 말리던 과정에서 손을 다쳤는데 "A씨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여전히 산소호흡기 '초등생 살해' 여교사…열흘째 대면조사 못해 2025-02-20 12:01:49
디지털 포렌식한 결과, 범행 이전 범행 도구와 과거 살인 사건 관련 기사를 검색한 기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색이 이루어진 시점은 범행 당일을 포함한 비교적 최근으로 향후 분석 결과에 따라 기간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사팀은 범행 도구를 준비한 과정, 관련자들의 진술, 통화 내역 등을...
하늘 양 살해 교사, 범행 전 흉기·살인사건 검색했다 2025-02-19 18:10:34
명모(40대) 씨가 범행 당일 인터넷에서 범행도구를 물색하고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명씨가 범행 당일 흉기를 구매하러 교문 밖을 나가기 전 인터넷에서 과거에 발생했던 살인사건 기사와 흉기(범행도구)를 검색하는 등 이전부터 여러 차례 온라인 검색 등을 통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