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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팀킬' 악몽 딛고 날아올랐다…쇼트트랙 2관왕 '우뚝'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02-08 14:19:34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황대헌에게 밀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졌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선발전에서도 아쉽게 탈락했다. 그래도 박지원은 인내하며 훈련을 이어갔다. 피땀 섞인 강훈련을 통해 키운 체력과 남다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을 굳혔다. 2022 2023...
동계 AG, 8년 만에 막 올랐다…'겨울 왕국' 하얼빈서 화려한 개막 2025-02-07 23:50:51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폐회식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맡았던 샤샤오란 감독이 이번 개회식 행사도 맡았다.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회식은 겨울 스포츠의 특성과 중국·하얼빈 고유의 문화, 아시아의 우정과 화합 등이 다채롭게 표현됐다. 특히 '눈과...
시진핑, 우원식 국회의장에 "올해 경주APEC 참석 진지하게 고려"(종합2보) 2025-02-07 20:59:17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과의 접견에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의제 등을 논의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께 하얼빈 타이양다오(太陽島)호텔에서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방중' 우원식 "'한국 안정' 메시지 전달…한한령 해제 요구" 2025-02-06 14:23:54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방중 기간 고위급 교류를 통해 비상계엄·탄핵 사태를 겪은 한국이 안정을 되찾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요구 등을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 의장은 6일 베이징에서 한국 매체 특파원들을 만나 전날 있었던...
우원식 "韓 불안정하지 않다…경주 APEC에 시진핑 참석 기대"(종합) 2025-02-05 19:04:43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오규진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중국 공식 서열 3위를 만나 최근 한국이 비상계엄·탄핵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잘 극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우 의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중국의 국회의장 격)을 만나 "최근...
"올림픽 꿈 하늘로…" 한국계 피겨 유망주 나란히 美여객기 희생 2025-01-31 11:59:35
"올림픽에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피겨 꿈나무'로서 당시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제그히베는 지나 한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멋진 아이이자 훌륭한 선수였다고 했다. 희생자 명단에는 한국계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스펜서 레인(16)과 그의 어머니...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축제…"金사냥 맡겨주세요" 2025-01-30 17:53:59
전통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뤄진 쇼트트랙 대표팀에선 1년 휴식 뒤 빙판으로 돌아온 최민정이 중심을 잡는다. 올림픽에서만 5개 메달(평창 금 2, 베이징 금 1·은 2)을 획득한 그는 주 종목인 1000·1500m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된다. ...
Z세대로 뭉친 대한민국,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린다 2025-01-30 14:56:25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진행된 쇼트트랙 대표팀에선 1년 휴식 뒤 빙판으로 돌아온 최민정이 중심을 잡는다. 올림픽에서만 5개의 메달(평창 금2·베이징 금1 은2)을 획득한 그는 주 종목인 1000·1500m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된다. 신흥 에이스 김길리는 최민정과 쌍두마차를 이룬다....
'中 귀화' 린샤오쥔, AG 출전…한국과 金 경쟁 2025-01-27 10:47:35
올림픽에서 박승희(은퇴)의 몸을 잡는 노골적인 손동작 등 수많은 반칙 행위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500m 준결승에서 반칙으로 실격 처리됐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500m 준준결승에선 손으로 블록(퍽)을 밀어 상대 선수를 넘어뜨리는 황당한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쇼트트랙은...
'40대 돌풍' 유승민 체육협회장, '키다리 아저씨' 묘소에 당선인사 2025-01-18 09:30:09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 유치에 앞장섰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때는 매일 경기장을 찾아 탁구 선수들을 응원했다. 탁구협회는 한국 탁구의 대부(代父)였던 조 전 회장의 뜻을 기려 그의 호인 일우(一宇)를 딴 일우배 동호인 탁구대회를 2022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유승민 당선인과 인연도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