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 '컴팩트시티' 들어선다 2020-01-20 10:48:56

위해 인공부지는 도로를 감싸는 '터널형 복개구조물' 형태로 구성된다. 도로와 구조물은 일종의 다리인 '브릿지 시스템(Bridge System)'을 통해 완전히 분리된다. 브릿지 시스템은 도로 양옆으로 도로와 직접 닿지 않는 대형 기둥(RC코어)을 세우고, 기둥 사이에 상부의 하중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북부간선도로 위에 #도로 #북부간선도로 #당선작 #서울시 #조성 #구조물

[책마을] 과거·현재·미래 공존하는 '대서울'을 탐색하다 2019-10-10 17:29:43

남부순환로 개통, 지하철 2호선 개통, 봉천천 복개 등 거리의 모습과 성격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추적한다. 책 전반엔 시간을 품은 채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배어난다. 저자는 이를 ‘미처 보지 못한 사이에 사라져 버리는 무수히 많은 순간들에 대한 필사적인 안타까움’이라고 표현한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책마을 과거현재미래 #서울 #도시 #저자 #머릿돌 #건물 #영동 #대서울 #이란 #현재

[속보] "부산 산사태 현장은 감천화력발전소 석탄재 매립된 곳" 2019-10-03 15:17:19

400∼500ｍ를 흘러내린 토사는 식당과 주택 인근의 복개도로를 완전히 뒤덮었다. 사고 현장에는 굴착기 4대를 비롯해 소방관 87명, 의용소방대 400여명, 경찰관 40여명 등 총 600여명이 투입돼 토사를 제하며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산사태가 발생한 지점에서 인근 1㎞ 지점까지 흙탕물과 토사가 아직도 흘러내리고 있다. ...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부산 산사태 #인근

"해양친수도시로 도약"…인천시, 하천복원 본격화 2019-09-09 17:19:51

인천시가 복개하천을 복원해 생태하천으로 만드는 등 시민친화 친수공간을 확대한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송도국제도시 외곽을 수로와 호수로 연결하는 ‘ㅁ’형 워터프런트 조성으로 시작된 해양친수도시 구축이 본격화됐다. 올해부터 32개 하천의 생태 기능을 복원해 친수공간 확대에 나서고,...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해양친수도시로 도약인천시 #인천 #해양친수도시 #철책 #시민

이재준 고양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에 발끈 "난지물재생센터 전면 지하화화라" 2019-09-02 16:31:05

행정력을 이용해 서울시의 갑질과 특권행정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재생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주민친화시설 조성, 분뇨처리시설의 지하화, 복개를 통한 공원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2017년 난지물재생센터의 현대화및 지하화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재준 고양시장 #서울시 #고양시 #난지물재생센터 #지하 #주민

부산시장 '왕특보' 박태수 낙동강 벨트 총선 출마하나 2019-07-04 17:56:10

오페라하우스 건설, 부전천 복개 사업 등도 절차상 정당함이나 시민 공감대를 얻지 못한 채 민선 7기에 넘겨주었다"며 "특히 가덕도 신공항을 만들지 못하면 시장직을 내놓겠다고 공언하고도 지키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의 공항문제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건 염치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 뉴스 >
• 바로가기
• #부산시장 왕특보 #부산시 #출마 #정책 #비판 #총선

"여름이 코앞"… 전주시 방역소독 종합대책 마련 2019-05-28 11:33:54

편성해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정화조와 복개하천 등 주요 발생지역에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고 잔류분무 소독을 하는 등 선제적 방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또, 오는 6월 3일 하계 방역소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시작한다. 특히 환경적·지리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방역을 위해 오는 9월 27일까지 약 4개월간 각...

• 뉴스 >
• 바로가기
• #여름이 코앞 #방역소독 #방역 #주요 #종합대책

<르포> 화려함 속에 역사의 아픔 간직한 용산 미군기지 벚꽃길 2019-04-10 12:00:00

서울 시내 다른 계천이 1960년대 이후 복개됐던 것과 달리 만초천의 용산기지 내부 300ｍ 구간은 복개되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옛날 만초천에는 민물게가 많이 잡혀 밤에는 주민들이 게를 잡으려고 벌건 횃불을 켜고 만초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장관을 이뤘다고 한다. 그랬던 이 만초천에도 아픈 역사가 깃들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화려함 속에 #기지 #만초천 #용산 #미군기지 #일제 #역사 #건물 #미군 #일본군 #위수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