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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통신요금 일시 할인 효과 소멸...소비자물가 오름세" 2025-10-02 14:17:16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한은에서 물가상황점검회의를 열고 9월 소비자물가 상승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7.06(2020년=100)으로 지난해 9월보다 2.1% 올랐다. 지난 7월 2.1%에서 8월 1.7%로 하락했다가 반등했다. 김 부총재보는 농축수산물가격...
한은 "통신요금 할인 효과 소멸…2% 내외 물가상승률 예상" 2025-10-02 09:40:05
=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일 "(SK텔레콤의) 통신 요금 일시 할인 효과가 소멸하면서 소비자 물가가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한은에서 물가상황점검회의를 열고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집계된 배경과 관련,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농축수산물가격 상승률이 8월 4.8%에서 9월...
한은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 2025-09-30 17:14:55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 간이다. 장 신임 부총재보는 1971년생으로 서울 선덕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한은에 입행해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등 정책 부서에서 주로 일했다. 이창용 총재 취임 직후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돼 1년 반 동안...
가계빚 정조준한 한은…새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 2025-09-30 14:49:57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임명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 간이다. 장 신임 부총재보는 1971년생으로 서울 선덕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한은에 입행해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등 정책부서에서 주로 일했다. 이창용 총재 취임 직후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돼 1년 반 동안...
[단독] 이찬진 금감원장 아들, 미래에셋운용 재직…업무서 제척될까 2025-09-26 10:28:56
차관, 예금보험공사 사장, 한국은행 부총재와 함께 금융위원회 회의에 참여해야 한다. 금융위 회의체는 금융 정책·감독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금융위원회 설치법 제11조에 따르면 배우자, 4촌 이내 혈족, 2촌 이내 인척이 해당 기관이나 법인과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 심의·의결 과정에서 제척하도록 규정했다....
"돈이면 다 된다"…114조 '역대급 베팅' 큰 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20 07:00:04
PIF 부총재 겸 국제투자부문장은 "PIF가 영국의 필수 자산이자 세계적 수준의 공항인 히스로에 투자하게 돼 기쁘다"며 "히스로가 글로벌 항공 허브로서의 위상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선다. PIF는 이번 투자로 글로벌 핵심 인프라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력을 확보하게...
"트럼프 위협에도…개방성 유지하고 다자 무역 질서 지켜야" 2025-09-19 09:49:37
=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를 지낸 앤 크루거 스탠퍼드대 석좌교수는 각국 정부가 보호주의보다는 개방성을 유지하고, 다자간 무역 질서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개입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크루거 교수는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과 우리금융그룹 주최로 열린 국제콘...
앤 크루거 전 IMF 부총재 "일관성 없는 관세, 美에 가장 타격" 2025-09-19 05:00:01
앤 크루거 전 IMF 부총재 "일관성 없는 관세, 美에 가장 타격" "개방 경제, 장기 호황 가져온 체제…美도 실수 깨닫고 돌아올 수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일관성 없는 관세 정책으로 미국뿐 아니라 많은 국가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미국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은행(WB)과...
대법, 세종 '법치정신' 재조명 한다 2025-09-18 17:50:41
부총재 겸 법률고문이 축사를 한다. 특별세션에서는 권영준 대법관과 베르너 사세 전 독일 함부르크대 한국학과 교수가 세종의 법률적 유산을 조명한다. 이어 야스나미 료스케 일본 최고재판소 대법관, 정창호 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등이 평등한 사법 접근성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미래 사법 과제가 집중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