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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만 노렸다…자영업자들 울게 한 20대 절도 수법 2025-07-02 13:50:47
훔쳐 전화 메모장이나 케이스에 적힌 계좌 비밀번호를 이용해 2억7000만원을 빼돌린 상습 절도범이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29)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인천·부산·대전 등 전국을 돌며 영세 식당과 옷 가게 등에 들어가 업주의...
[하반기 달라지는 것] 스트레스DSR 전면 확대…예금보호한도 '1억원'으로 2025-07-01 10:00:08
대금은 지정 금융회사를 통해 전용 계좌로 입금·정산된다. ▲ 배출권 위탁거래 도입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 배출권거래중개업이 도입된다. 기존 한국거래소를 통한 직접거래 외에 증권사 등 중개사를 통한 위탁거래가 가능해진다. ▲ 품목번호 결정 비공개 요청서 제출 제도 시행 = 품목분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달라진 가족, 바뀌는 상속의 법칙…분쟁 막는 6가지 방법 2025-07-01 06:00:37
디지털 자산(코인·비밀번호 등)의 경우, 목록을 만들고 계정 접근 방법을 남기는 것이 필수적이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고독사’로 기록된 한 사람의 삶이지만, 그 안엔 미처 정리하지 못한 수많은 선택과 의지가 담겨 있었을지도 모른다. 유언은 죽음을 준비하는 도구가 아니라, 삶을 완성하는 마지막...
대법 "국정농단 최순실 비밀계좌 주장은 허위 가능성"…안민석 주장에 제동 2025-06-26 11:23:24
판단했다. 특히 스위스 계좌나 방산업체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허위사실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사회적 의혹에 기반한 정치적 견해로 이해될 수 있다"며 최 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다르게 판단했다. 재판부는 “정치인의 발언이라도 구체적 정황 없이, 진실이라 믿을 이유 없이 단정적으로 한...
은행장들 ‘땀 삐질’…전현직 직원이 뚫은 2000억 대형 구멍 2025-06-20 14:08:04
은행 법인계좌에 있는 회사자금을 본인 계좌에 이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팀장 지위를 이용해 다른 직원들에게 분산된 일회용 비밀번호(OTP) 등 관리자 권한을 받아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이 연관된 금융사고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한 지 처음 있는 일이다. 올해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에선 10년 만에...
이미숙 "4시간 동안 6000만원 날렸다"…피싱 피해 고백 2025-06-13 09:31:03
있다. 이를 통해 명의 도용을 통한 계좌 개설, 대출, 카드 발급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만약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된 것이 확인되면, 모바일 백신 앱을 이용해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해당 앱을 즉시 삭제해야 한다. 피싱 예방 수칙으로 △ 공식 앱스토어 외 앱 다운로드 금지, △의심스러운 문자나 링크 클릭...
'가짜이혼'으로 재산숨긴 60대…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종합) 2025-06-10 17:18:16
등을 차명계좌로 수령하는 식이다. VIP 고객용 은행 대여금고를 개설해 현금, 고액 수표, 골드바 등 고가 재산을 숨긴 70대도 발각됐다. 체납액은 80억∼90억원에 달했다. 세금은 내지 않은 채 호화생활을 누려온 이들도 포착됐다. 국내외 도박장이 개설된 호텔 또는 도박장 인근 호텔에 숙박하며 현금 인출하는 등 도박은...
배낭 열었더니 금괴 '와르르'…"딱 걸렸다" 2025-06-10 12:58:00
수입금액·매출채권·대여금 등을 차명계좌로 수령하는 식이다. VIP 고객용 은행 대여금고를 개설해 현금, 고액 수표, 골드바 등 고가 재산을 숨긴 체납자도 발각됐다. 세금은 내지 않은 채 호화생활을 누려온 이들도 포착됐다. 국내외 도박장이 개설된 호텔 또는 도박장 인근 호텔에 숙박하며 현금 인출하는 등 도박은...
'금괴가 대체 몇 덩이야'…묵직한 등산 가방 열었다가 탄성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6-10 12:00:05
계좌·명의신탁 부동산 등으로 재산을 은닉했거나 숨긴 체납자 유형(124명), 해외 도박과 명품 가방 구입 등 호화사치 체납자(362명) 등이다. 국세청은 이들 체납자가 숨긴 재산을 꼼꼼하게 수색하는 등 강제징수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 상가를 매각한 A씨는 수십억 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았다. 그는 상가 매각대금을...
'가짜 이혼'으로 재산 숨겨…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 2025-06-10 12:00:01
계좌로 수령하는 식이다. VIP 고객용 은행 대여금고를 개설해 현금, 고액 수표, 골드바 등 고가 재산을 숨긴 체납자도 발각됐다. 세금은 내지 않은 채 호화생활을 누려온 이들도 포착됐다. 국내외 도박장이 개설된 호텔 또는 도박장 인근 호텔에 숙박하며 현금 인출하는 등 도박은 하고, 백화점·명품매장에서 명품 가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