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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싸는 교수들..."병원 옮기라" 안내 시작 2024-04-22 16:37:58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사례도 많지 않은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강의와 진료를 겸하는 의대 교수들은 대학 본부에, 진료하는 임상 교수들은 병원에 사직서를 각각 제출해 결재받아야 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직서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형식적 요건과 여러 가지...
의료대란이 부른 아이러니…119 구급차 '묻지마 콜' 줄었다 2024-04-12 18:23:09
잦았다”며 “이제는 가까운 병원으로만 이송돼도 안도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김수룡 세종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실 관계자는 “신고자들이 과거보단 병원에 신중하게 가는 편”이라며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상태를 확인받고 큰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해 스스로 ‘나중에 직접 병원에 갈 테니 돌아가시라’는 이들이...
전공의 이탈에 빚 급증…대형병원 "건보 선지급을" 2024-04-05 18:26:13
병원들이 정부에 나중에 받을 건강보험 급여를 앞당겨 받는 ‘선지급’ 등 재정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도 필수의료의 핵심인 상급종합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이 무너지면 전체 의료체계에 미칠 후폭풍을 우려해 지원을 검토하고 나섰다. 5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적자...
분만실 6곳뿐…광역시도 애 낳기 힘들어진다 2024-04-03 18:01:53
곳은 다른 병원과 통폐합을 앞두고 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광주에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의원을 합쳐 총 67곳이 산부인과 진료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분만실을 운영하는 의료시설은 상급병원인 전남대병원을 포함해 6곳에 불과하다. 2013년만 해도 분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24곳이었으나,...
'충남 현안사업' 경찰병원·서산공항 건립 가속 2024-03-25 18:10:33
센터, 550병상의 상급 종합병원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감염병 예방과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정부의 신속 예타 조건에 부합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지난해 예타 추진이 불발한 서산공항 건설도 사업 방향을 바꿔 예타 없이 추진한다. 도는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전공의 2500명 이탈한 5대 병원…정부 지원에도 채용 '지지부진' 2024-03-24 15:20:01
의사 수는 많아야 50명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병원에서 근무하던 전공의 2745명 중 90%가 넘는 2500명 가량이 현장을 떠났지만 새로 뽑는 의사는 2%가 채 되지 않는 것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1285억원의 예비비를 편성했다. 이 가운데 200억원을 중증·응급의료 기능을 주도하...
원자력병원도 전공·전임의 61명→26명…"공보의도 못 받아"(종합) 2024-03-12 13:44:40
암 전문 병원으로 현재 중증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전문의를 당직 근무에 편성해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서울 시내 상급종합병원 암 환자를 전원 받아 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원자력병원은 11일까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에서 암...
이종호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암 환자 비상진료체계 점검" 2024-03-12 11:30:00
전문 병원으로 현재 중증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전문의를 당직 근무에 편성해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서울 시내 상급종합병원 암 환자를 전원 받아 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날 점검에서 이 장관은 수술실, 투석실, 병동 운영 현황 등 비상진료 체계를...
한덕수 총리 "전문병원도 실력 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2024-03-12 10:36:18
큰 병원이 더 많은 수가를 가져가는 구조다. 수가를 계산할 때 병원 규모에 따라 '종별 가산율'을 적용하는데, 상급종합병원은 15% 종합병원은 10%, 병원은 5%, 의원은 0%다. 명지성모병원의 경우 종합병원에 해당해 종별 가산율 10%를 적용받는다. 한 총리는 "전문병원은 똑같은 치료와 높은 진료 전문성에도...
페이닥터·간호사로 전공의 빈자리 메운다 2024-03-06 18:43:49
정부는 응급·중증 진료를 담당하는 상급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580억원에 달하는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98억원은 전공의들이 이탈한 자리를 채워줄 신규 인력 채용에 배정했다. 민간 병·의원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봉직의(페이닥터)나 종합병원 근무 경력이 있는 간호사가 집중 채용 대상이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