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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살림은 팍팍한데…성장률은 서프라이즈라고? 2024-05-06 18:01:23
것으로 나타났다. 잘나가는 업종과 부진한 업종, 수출과 내수의 격차는 임금 격차로 이어진다.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591만원이었다. 중소기업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286만원으로 대기업의 반도 안 됐다.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연령대인 40대(2.2배)와 50대(2.4배)에선 차이가 더 컸다. 일자리...
"남성과 젊은 여성 뉴스진행자 우대한 BBC"…여성 4명 소송 2024-05-04 06:02:14
2월 기준 연봉 격차가 3만6천 파운드(약 6천140만원)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2일 예비 심리에서 원고들이 앞서 BBC와 임금에 대해 합의했으므로 법정에서 임금 차별을 주장할 수 없다면서 이 주장은 기각했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별에 대해서는 심리를 계속하기로 했다. BBC는 이들이 탈락한 것은 성적이 더...
"BBC, 남성과 젊은 여성 뉴스진행자 우대"…여성 4명 소송 2024-05-03 23:06:14
비교해 적은 보수를 받은 탓에 2023년 2월 기준 연봉 격차가 3만6천 파운드(약 6천140만원)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2일 예비 심리에서 원고들이 앞서 BBC와 임금에 대해 합의했으므로 법정에서 임금 차별을 주장할 수 없다면서 이 주장은 기각했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별에 대해서는 심리를 계속하기로 했다. BB...
상위 20% '月 856만원' 번다…하위 20% 4.5배 2024-04-30 12:28:54
시간당 임금(3만8천214원)을 100으로 봤을 때 300인 미만 기업 비정규직의 임금(1만6천843원)은 44.1% 수준이다. 성별 임금 격차도 소폭 개선돼 여성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이 남성의 71% 수준이다. 2008년 60.8%에서 상승 추세로, 지난해엔 70%였다. 남성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 2만7천695원을 100으로 놓으면, 여...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임금 비율은 70.5%에서 73.6%로 올라 성별 임금 격차가 줄었다. 이 과장은 "여성들이 근무 여건이 좋은 일자리에 더 많이 있을 뿐 아니라, 근무 여건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경제활동인구에서 여성과 고령층의 비중은 점차 늘겠지만, 근무 여건에 대한 이들의 선호를 고려하면 근무...
[토요칼럼] '연대'라는 말로 포장된 낡은 환상 2024-04-19 18:03:29
인상을 자제하고 중소기업 임금은 높여 대·중소기업 간 격차를 줄이자는 제도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 공약을 발표하면서 “대기업이 임금을 낮추면 정부가 그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찬반을 떠나 복수와 저주의 칼춤이 벌어진 총선 판에서 그나마 눈에 띈 정책 공약이었지만, 정작 역풍은...
"30대 여성, 출산하면 경력단절 확률 14%P 높아져" 2024-04-16 12:00:12
“경력단절이 없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임금 상승, 출산과 자녀 양육에 수반되는 비용 등을 고려하면, 청년 무자녀 여성이 출산을 포기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했다. 2014년 이후 유자녀 여성의 경력단절 확률은 소폭 증가했지만, 무자녀 여성의 경우 큰 폭으로 감소했다. KDI는 한국 사회의...
"출산·경력단절이 연금 영향"…남성 75만·여성 39만 2024-04-15 07:29:09
컸다. '성별 연금 격차 해소를 위해 먼저 성별 임금격차를 줄이려는 정부 노력이 필요하다'에 대해서는 여성은 82.5%가 공감했지만, 남성의 동의 비율은 46.2%에 그쳤다. 연구진은 "노후소득 보장 정책과 성평등 정책 간 연계도 매우 중요하다"며 "30대 여성의 경력단절, 가족 내 편향된 돌봄 책임, 성별 연금 격차...
작년 여성 임금근로자 약 1천만명 최대…비중도 45.7% 최고 2024-04-09 06:01:02
유일했다. 2위는 이스라엘이지만 임금 격차는 25.4% 수준이고 다음으로 일본 21.3%, 미국 17.0% 순이다. 임금 격차 비율이 낮은 국가는 노르웨이(4.5%), 덴마크(5.6%), 이탈리아(5.7%) 등이며 콜롬비아가 1.9%로 최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런 임금 격차를 바라보는 남녀 시선은 달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미래...
독신 여성의 은퇴 후 자산, 남성과 비교했더니…결과에 '깜짝' 2024-03-25 18:33:38
크다는 의미라고 WSJ은 전했다. 여성은 직장 생활 임금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퇴직금도 낮을 수밖에 없다. 미국의 남녀 간 임금 격차는 과거보단 줄었지만 2022년 기준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여성은 82센트를 벌었다. WSJ에 따르면 62~64세 사이 처음 사회보장 연금을 청구하는 여성은 같은 나이의 남성보다 20%가량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