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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제도 개선'…국세청, 미래혁신추진단 발족 2025-07-28 09:00:00
중심의 세제 개편 사항을 발굴하거나 달라진 현실에 맞게 세무 행정 규정과 지침을 정비할 예정이다. '조세정의' 분과는 민생침해·주가조작·역외탈세 등 대응방안, 고액·상습 체납자 근절 방안, 세무조사 방식 개선 등 과제를 다룬다. '민생지원' 분과는 소상공인 정기조사 유예, 생계형 체납자 재기 지...
5060 부자들 꽂혔다…공격적 투자로 돈 싹쓸이 하더니 '돌변' [고정삼의 절세GPT] 2025-07-26 07:07:50
인출 계좌 명의자에게 이에 대한 소명 자료를 요청하거나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돼 증여세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소액이라도 반복적이고 장기적으로 인출되면 이상 거래로 분류된다는 설명이다. 김 선임매니저는 "재정 적자에도 불구하고 경기 진작을 위한 추경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자를 메우기 위한 증여...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 상습 누락 의혹 2025-07-25 10:52:26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장녀는 2022년 서울로 취업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1억원으로 5억5000만원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김 후보자의 2023년도 재산 신고 내용을 보면 김 후보자와 김 후보자의 배우자는...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상습적 재산 신고 누락 의혹" 2025-07-25 10:04:39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국민의힘)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장녀는 2022년 서울로 취업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1억원으로 5억5천만원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김 후보자의 2023년도 재산 신고 내용을 보면 김 후보자와 김 후보자의 배우자는 사인 간 채권 회수, 사인...
상호관세 부과 앞둔 美, 관세회피에 민사 외 형사처벌 추진 2025-07-24 09:28:23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고위 세무 공무원을 지내고 현재 기업들의 무역 자문으로 활동하는 아나 히노호사는 일부 고객들이 최근 CBP로부터 물품 분류와 판매자·구매자 간 관계에 대한 '매우 특정한' 정보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요청은 단순 실수일 수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 ...
국토장관 후보자, 연말정산 중복공제…"정정 신고·가산세 납부" 2025-07-22 10:43:10
국회에 제출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23년도 귀속 연말정산에서 전주 기전여고 보건 교사로 근무하며 5천630만원가량의 급여를 받은 배우자에 대해 근로소득세 부양가족 인적공제를 이중 적용했다. 부양가족 인적공제는 근로자가 생계를...
수십억 번 유튜버들, 무더기 ‘탈세’...딱 걸렸다 2025-07-20 06:14:48
내지 않는 유튜버 21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서 89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국세청은 유튜버 67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에게 부과된 세액은 총 236억원이었다. 유튜버 한...
국세청장 후보자 "주가조작 단호히 대응…핀셋 세무행정 절실" 2025-07-15 10:23:22
수많은 세무조사 사례를 인공지능(AI)에 학습시켜 재무제표 등 기본 자료를 입력하면 탈루 혐의점이 자동으로 추출되는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임 후보자는 또 "신종 거래 수단을 악용한 탈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가상자산 거래내역 수집 체계와 같은 제도와 시스템을 미리미리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쩜삼發 소득세 환급대란 점검…국세청, 상반기 1천423명 추징 2025-07-15 06:05:12
등 세무 플랫폼 활성화로 소득세 환급 신청이 크게 늘면서 부정수급 등 부작용이 발생하자 국세청이 이례적으로 상반기에 지난해 소득세 신고를 다시 들여다본 것이다.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는 이날 열리는 인사청문회에 앞서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이와 관련해 "세무 플랫폼들이 과도하게 국세청 자료를 수집...
"떼돈 벌고 탈세"...유명 유튜버들 누구? 2025-07-14 08:00:14
가운데 국세청이 지난해 21명을 세무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국세청은 유튜버 67명을 세무조사 했다. 6년간 이들에게 부과된 세액은 총 236억원이다. 유튜버 한 명당 평균 3억500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