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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3분기 영업익 4천483억원…전년 대비 38.7%↓(종합) 2024-10-28 10:13:52
상용차 배터리 셀·모듈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벤츠에서 신규 원통형 제품을, 포드에선 신규 니켈·코발트·망간(NCM) 파우치 제품을 각각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또 지난 7월에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대규모 공급계약을 르노와 체결하면서 중저가 배터리 시장으로 영향력을 넓혔다. 독일에서 열린...
[르포] "'벤츠 DNA' 지닌 자체 배터리 셀 만든다"…獨 e캠퍼스 가보니 2024-10-28 09:00:04
셀 기술팀 리더는 "기본 단계에서부터 셀의 화학적 구성 등 핵심성과지표(KPI)가 만족이 돼야 전기차에 탑재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까지 넘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만족스러운 품질이 나오면 전극과 결합한 파우치를 만들고, 가로 30㎝, 세로 10㎝가량의 얇은 은빛 파우치형 배터리 셀을 구성한다. 이런 셀 수십 개를...
LG엔솔, 포드에 13兆 배터리 공급 '잭팟' 2024-10-15 17:48:21
포드와 총 10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셀과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15일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가 따낸 전기 상용차용 배터리 계약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파우치형 배터리를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해 포드에 공급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
LG엔솔, 포드에 대규모 상용차용 배터리 공급…13조 이상 매출(종합) 2024-10-15 16:24:33
특성상 '고성능 삼원계 파우치형'이 공급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기 상용차는 차량 1대당 배터리 탑재량이 많고, 평균 운행 거리가 길다. 라이프사이클(모델 교체 주기)도 길고, 눈과 비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운행하는 경우가 잦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만큼 평균 단가가 높고 장기 계약도 가능해 수익성과...
LG엔솔, 포드에 109GWh 규모 상용차용 배터리 공급 2024-10-15 15:44:36
'고성능 삼원계 파우치형'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초 튀르키예 앙카라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했으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 시장 상황을 고려해 LG에너지솔루션 기존 생산공장에서 물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배당금 쏠쏠하네" 통 크게 뿌렸는데…주가 떨어진 동원산업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2 07:00:05
알루미늄 양극박과 원통형 캔, 셀파우치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2차전지 소재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물류 부문은 운송·하역·보관 및 임대 등 종합 물류 사업을 운영하는 동원로엑스와 국내 최대 저온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동원산업 냉장물류 사업, 부산신항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호 항만...
LG엔솔, 전기차 '캐즘' 속 3분기 실적 선방…벤츠에 대규모 수주 [종합] 2024-10-08 13:24:57
최초로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 니켈 셀 투 팩(CTP)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ESS 사업 비중도 키우고 있다. 지난달 미국 에너지 전시회 'RE+'에서는 내년부터 미국에서 LFP 기반 ESS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최근 배터리 화재 예방책으로 주목받는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LG엔솔 "배터리 넘어 종합 에너지社 도약…매출 2배 도전" 2024-10-07 17:50:50
좋지 않은 해외 공장에 대해선 2026년까지 운영 효율화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주력 제품인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로 시장 주도권을 잡은 뒤 2028년까지 고전압 미드 니켈 파우치형 제품과 건식 전극 공정을 활용한 LFP로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표준을...
LG엔솔, 첫 비전 선포..."배터리 넘어 에너지로 5년 내 매출 2배" 2024-10-07 14:26:04
고전압 미드니켈 파우치형 제품, 건식전극 공정 활용 LFP 제품 등을 통해 공정, 소재, 제품의 차별적 우위를 공고히 하고, 2030년에는 압도적인 기술과 지역·고객별 맞춤형 대응 방안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소형전지사업부는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화된 46-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양산하는 등...
LG엔솔, 배터리 제조 넘어 '에너지 기업' 변신…김동명 "매출 2배 성장" 2024-10-07 12:32:40
마련하는데 집중한다. 2028년에는 고전압 미드니켈 파우치형 제품, 건식전극 공정 활용 LFP 제품 등을 통해 소재, 공정, 제품의 차별적 우위를 공고히 하고, 2030년에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지역·고객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추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형전지사업부에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