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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환경 적응 힘든 영유아…열성경련 15분 넘으면 응급실 찾아야 2025-10-03 16:17:22
응급의료기관과 병원, 동네의원 등이 문을 열고 환자를 진료한다. 약국도 매일 평균 6964곳가량이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문 여는 의료기관이 가장 적은 날은 6일 추석 당일이다. 이날 병원은 2210곳, 약국은 2700곳이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응급똑똑’ 앱 등을 활용하면 문 연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스트레이키즈 방찬, 소아청소년 환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2025-10-03 10:17:28
기부에 참여했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소중한 사랑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더 밝은 꿈 그리고 내일을 그리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예방접종 한 번에 60만원?"…영유아에 치명적인 '이 병' [건강!톡] 2025-10-02 18:03:22
27%는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했다. 현재 방역 당국은 RSV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영준 교수(대한소아감염학회 연구이사)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RSV는 단순 감기가 아니라 영유아 사망의 주요 원인 중...
[취재수첩] 과열되는 성분명 처방 갈등 2025-10-02 16:07:24
차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환자들이 복용하는 약 성분을 정확히 알게 해 안전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시각 국회 앞 맞불 시위에 나선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동일 성분이라도 약제마다 약동학적 특성이 다르다”며 “성분명 처방은 환자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성분명...
동작구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없다"…병원·약국 260곳 가동 2025-10-02 13:56:01
운영된다.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전담 의료기관도 함께 진료에 나서 구민 불편을 덜어줄 전망이다. 동작구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관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201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보라매병원과 중앙대병원 응급실은 24시간 개방되고, 청화병원은 응급분만 진료를 제공한다. 날짜별로는 병·의원이 18~105곳,...
'응급실 뺑뺑이' 막자…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8800곳 연다 2025-10-01 17:27:10
113곳이 운영되고 있다. 연휴 기간 경증인 환자는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의사 판단에 따라 치료받으면 된다. 병원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질환이 의심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 가능하다. 문 여는 의료기관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응급똑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증상 정보를 바탕으로 경중을...
케데헌 열풍에 美 유명 어린이 병원 '컵라면 화상 주의보' 2025-09-30 18:31:43
깊고 고통스러운, 평생의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케데헌이 유행하기 전에도 컵라면은 어린이들에게 화상을 일으키는 주요한 요인이었다. 2023년 한 연구에서 시카고대 어린이병원 소아병동에 화상으로 입원한 환자의 부상 원인을 조사한 결과 31%가 컵라면으로 인한 부상으로 분석됐었다. id@yna.co.kr...
“국민 설득 없이 갈등만 키워”…성분명 처방 논란 확산 2025-09-30 18:22:56
환자선택분업’으로의 전환을 즉각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계의 반발은 지역의사회로도 확산하고 있다. 전날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성분명 처방 강제는 국민 건강을 볼모로 삼은 졸속 실험이자 의약분업 기본 원칙을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충청남도의사회도 같은 날 발표한 성명에서...
[취재수첩] 누더기 될 판인 비대면진료 법안 2025-09-30 17:25:54
시도하는 부모가 많아 오전 시간 도시 지역 소아과는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병원이 문을 열기도 전에 문 앞에 장사진을 치고 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비대면진료로 새로운 길이 뚫렸다. 비교적 소아·청소년 수가 적은 지역의 병원에서 비대면진료로 이 같은 수요를 흡수했다. 의료 소비자의 만족도 역시 높다. 바쁜...
10세 아이 성형수술 SNS로 홍보한 일본 병원 '논란' 2025-09-29 21:26:54
논의는 이어지고 있다. 소아 성형수술은 구순구개열 같은 선천성 기형이나 외상으로 인한 흉터, 피부 종양 등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보통 이뤄진다. 최근 일본에서는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미용 성형이 늘고 있다. 2023년 쌍꺼풀 성형 상담이나 수술 경험이 있는 미성년 환자는 1006명에서 지난해 1072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