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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한국 여자골프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지난해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에서 거둔 우승은 단 3승. 2011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적은 승수를 기록했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대교체가 중단되면서 한국 여자골프의 침체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 2025년,...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9번홀(파5). 김아림(30·사진)이 그린 주변 벙커에서 퍼 올린 공이 그린에서 몇 번 바운드되더니 홀로 빨려 들어갔다. 이글을 기록한 김아림이 하늘 높이 주먹을 치켜들며 포효했다. 김아림의 매직쇼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후반 14번홀(파4)에서도...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9번홀(파5). 김아림(30)이 그린 주변 벙커에서 퍼 올린 공이 그린에서 몇 번 바운드되더니 홀로 빨려 들어갔다. 이글을 기록한 김아림이 하늘 높이 주먹을 치켜들며 포효했다. 김아림의 매직쇼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후반 14번홀(파4)에서도 두...
올해 어디로 여행 가지?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 10가지 이유 2025-01-29 07:19:01
남북전쟁과 시민권 운동, 탐조, 정원, 골프, 사냥, 낚시까지 20가지 테마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흑인 린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평화와 정의 기념관, 버스 좌석을 백인 남성에게 양보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인종차별에 도전했던 로사 파크스 박물관, 마틴 루서 킹 목사가 목회자로 활동하며 명성을 얻은 덱스터...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이나 올라섰다. 역대 자신의 최고 랭킹인 16위에도 근접했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올해...
볼빅, PGA 머천다이즈 쇼 11번째 참가…25년형 신제품 선보여 2025-01-24 08:46:36
최대의 골프용품 박람회인 ‘2025 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쇼)에 11번째 참가한다고 밝혔다. PGA쇼는 오는 22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볼빅은 2012년 이래 11번째 참가하며 세계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으며, 25년형 신제품과...
'우승 후보'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2025-01-19 17:33:20
1순위’ 임성재(27·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서 첫날 부진을 만회하지 못해 커트 탈락했다. 임성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니클라우스토너먼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파워랭킹 1위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2025-01-19 11:38:13
1순위’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서 첫날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면서 커트 탈락했다. 임성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김용섭 "돈은 가까이에 있다…'조용함' 열풍에 주목" [2025 한경 트렌드쇼] 2025-01-16 16:12:18
취지다. 골프를 즐겼던 20~30대는 골프가 좋아서 시작했다기보다 과시재 성격으로 접근했기에 쉽게 골프를 그만둘 수 있다는 해석이다. 비만 치료제 열풍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김 소장은 "비만 치료제 주사를 맞고 변신한 사람을 이제 주변에서 목격할 수 있게 됐다"며 "단기간에 살을 빼면 처진 피부를 관리하기...
[트럼프2기 출범] 78세 美역대 최고령 대통령…132년만에 징검다리 집권 2025-01-12 07:11:04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 등에서 수시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을 과시했다. 트럼프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콜라를 좋아해 과거 재임 당시 백악관 집무실에 '콜라 버튼'(콜라를 가져오라고 호출하는 빨간 버튼)을 설치한 일화로 유명하다. ◇ 역대 최초 '중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