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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주·마산 노후 국가산단, 친환경·미래산업 새옷 입는다 2025-05-09 15:30:00
산단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어 3개 산업단지를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26개 경쟁력강화사업지구를 지정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李, 자제했던 부동산 언급…"서울 재건축·재개발 장벽 낮추겠다" 2025-04-25 11:35:32
글로벌 물류 허브를 목표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송도, 영종도, 시흥 일대는 첨단 연구개발과 생산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로 키우겠다”고 했다. 이어 “남동, 반월, 시화 등 노후산업단지는 한국형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재정비하고, 영종도에는 항공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가산동에 임대형 기숙사 664실 조성 2025-04-24 17:11:22
등이 건립된다. 한국수출국가산단(G밸리) 근로자를 위한 시설이다. 오는 8월 건축허가를 거쳐 2027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산단 근로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인 가구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신길동 413의 5 일대 신풍역(7호선) 역세권엔 최고 35층, 16개 동, 2054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산단공, '산업단지 ESG+ 협의체' 발족…사업·정책 발굴 2025-04-23 14:28:29
사업·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로, 산단공이 주요 안건을 제시하고 협의체 운영 역할을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 산단 구조 고도화 사업, 산단 주변 도시 숲 조성 지원 등 정부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ESG 사업 모델의 확장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경북도, 초대형 산불극복 2조 프로젝트 가동 2025-04-07 14:18:07
민간자금들을 적극 활용한다. 스마트양식 콤플렉스도 마찬가지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대상지 탐색 등을 위한 관련 용역을 올해 내로 발주하고 투자대상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스마트팜과 스마트양식은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혁신적인 접근방식”이라며, “오늘...
애물단지 된 '지산'…부산 제조벨트 위기 2025-04-02 18:41:15
스마트시티도 도심 확장에 따른 제조업 피해 사례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부산상의 기업 애로 관련 자료에 따르면 사상스마트시티 일대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기존의 화학업체 등이 생산기지를 타지로 이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사상 공업지역 중 일부를 사상스마트시티 재생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온몸으로 실감하는 산재예방의 중요성…제천·담양·여수·익산 안전체험교육장 붐빈다 2025-03-27 15:52:37
산단의 산업적 여건이 반영된 특화 교육 시설로, 석유화학, 건설,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체험 교육이 가능하다. 다른 안전체험교육장에는 없는 석유화학체험관을 별도로 갖추고 있어서, 석유화학산업 공정 내 사용하는 장치 및 설비 등의 위험요소 확인 및 안전한 작업방법 체험이 가능하다. 전북 익산에 소재한...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인천공항·인천항·산단...기업하기 좋은 인천 만든다" 2025-03-27 09:04:14
있는 부평·주안산단은 남북으로 교통망이 이어져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연구소 유치에 유리한 지역이 된다. 인천상의는 고속도로 지상이 개발되면 서울 진출이 가까워 청년층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상의는 인천이 중고 자동차 수출의 글로벌 허브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항은 전국 중고차 수출의 80%를 처리하는...
구미·창원·완주 산단, 문화예술 핫플로 바뀐다 2025-03-26 17:52:18
품은 메타문화산단’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국비 267억원을 확보한 창원시는 총 429억원을 투입해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제2아파트형 공장의 ‘공장동’을 리모델링해 청년이 선호하는 ICT·지식산업 분야 창업 공간 및 스마트 오피스로 재탄생시키고 ‘복지동’은 청년문화센터로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한다. 홍남표...
구미시 '문화선도산단' 선정.. 미래형 산단의 세계적 모델 만든다 2025-03-25 13:47:10
거리 플러스’중심축으로 설정해 스마트 모빌리티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산단 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고, 미디어파사드와 스마트 조명 등을 활용한‘밤’과‘낭만’을 주제로 한 특화 경관가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단 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1700억 원 규모의 공공-민간 투자펀드를 유치해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