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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불법 현금화 시도' 이어져…정부 "특별단속 실시" 2025-08-02 07:01:10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5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광주시는 소득 상위 10%와 일반 시민은 '빨간색',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연두색', 기초생활수급자는 '남색'으로 선불카드를 다르게 만들었는데 어떤 색의 카드를 받느냐에 따라 개인의 소득수준이 노출되는 문제가 생겼다. 이에 이재명...
내년 기준 중위소득 649만원…역대 최고로 올라 2025-07-31 18:51:27
중위소득 인상과 이런 제도 개선을 통해 약 4만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을 것으로 복지부는 전망했다. '정률제'로 전환이 예고됐던 의료급여(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경우 시민사회단체의 반대로 내년까지는 일단 '정액제'가 유지된다. 의료급여는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비쿠폰 '소득수준 노출' 논란…곳곳서 스티커 작업 2025-07-25 12:10:31
표시된 소비쿠폰 선불카드가 이용자의 소득수준을 노출한다는 논란 속에 일선 자치단체들이 스티커로 금액을 가리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지역에서 지급되는 선불카드는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제작한 것으로, 모두 우측 상단에 금액이 표시돼 있다. 시는 1차 지급계획에 따라 일반 시민용...
"스티커 붙여도 티 난다"…광주 '소비쿠폰' 색깔 논란 시끌 2025-07-24 14:18:56
"시민에 대한 사과뿐 아니라 밤늦게까지 고생한 공직자에게도 마땅히 사과해야 한다"며 강 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한편 직원들의 '밤샘 스티커 작업'에도 시민들 사이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얼핏 보기만 해도 스티커 붙이고 안 붙이고는 티가 날 것 같은데 미봉책으로 보인다"며 "굳이 색상으로...
'밤새 일일이 스티커 붙이고 있어요'…공무원들 '불만 폭발' 2025-07-23 22:54:11
소비쿠폰 현물 카드 색상을 소득수준별로 다르게 제작해 물의를 빚은 광주시 일선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이를 시정하기 위한 스티커 부착 '철야 작업'에 들어갔다. 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약 400명의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현물 카드 색상 교체 작업을 하고...
임대료 동결·부자 과세…급진적인 공약 남발, 뉴욕 '맘다니 쇼크' 오나 2025-07-23 17:57:39
소득 100만달러 초과 시민에게 2%의 추가 소득세를 부과해 연간 약 40억달러를 거두겠다고 했다. 또 현재 7.25%인 주 법인세 최고세율을 11.5%로 올려 연간 약 50억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른바 ‘부자 증세’다. 그러나 뉴욕시 세율은 14.776%로 이미 미국 최고 수준이다. 0%인 시애틀, 오스틴, 마이애미와...
소득세 천장 뚫자…뉴요커 12만명, 플로리다로 이주 2025-07-23 17:54:19
따르면 뉴욕시의 상위 1% 납세자가 주 전체 소득세의 40%를 부담하고 있다. 많은 뉴욕시민이 플로리다 외에도 북동부 다른 지역으로 옮겨갔다. 뉴욕시 북쪽 웨스트체스터 카운티로 약 6만 명이 빠져나갔으며 이로 인해 50억달러의 소득 유출이 발생했다. 코네티컷주 페어필드 카운티로도 약 3만1000명이 이주했으며 이로...
"꺼냈다가 소득수준만 노출"…'색상 차등' 발칵 뒤집혔다 2025-07-23 16:40:03
지급하고 있다. 1인당 18만원을 지급받는 상위 10%와 일반 시민은 '분홍색 카드'로 사용기관과 18만원이라는 글자가 적혔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연두색' 색상으로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남색' 색상 카드 하단에 43만원이 명시돼 있다. 시는 배부 과정에서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민생지원금 나라에 돌려준 꼴"…소비쿠폰 후기 속속 올라와 2025-07-22 18:52:01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이 상이하다 보니 선불카드로 받은 일부 국민들은 선불카드 앞면에 표기된 금액이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43만원을 지급받은 한 시민은 "충전금을 왜 적어놓냐. 부끄럽게"라고 후기를 썼다.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앱...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한민족의 뿌리 '백두대간', 생태계 寶庫로 다시 태어난다 2025-07-22 16:32:35
등 시민단체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03년 백두대간법을 제정·공포했고, 2005년부터 시행에 들어갔다.◇한반도 허리 백두대간 22일 산림청에 따르면 백두대간은 우리 민족 고유의 지리 인식체계로 정립돼 있다. 백두산에서두류산→금강산→설악산→오대산→태백 →속리산→덕유산→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