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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권 분쟁] "4년전 '한국 동빈-일본 동주'로 분리 추진했지만 1조 세금에 무산" 2015-08-06 19:38:04
이사장,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 신선호 일본산사스 사장 등이 신 전 부회장 측을 지원하면서부터다.차남이 추진한 중국사업 적자가 1조원에 달한다는 장남 측의 주장에 신 총괄회장이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적자사업을 보고 없이 추진했다’며 격노한 신 총괄회장과 ‘계속 보고했고 몇...
혼란 부추기는 삼촌 `신선호` 2015-08-05 17:10:19
전 부회장의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지난달 31일 제사 당시) "회사 최고 책임자고 주인인데 무슨 반란을 일으켜요. 그 반대의 이야기고 이상한 이야기지." 하지만 "(총괄회장이 차남에게) 회사를 탈취당했다, 격노했다"는 자극적인 발언과 신격호-신동빈 부자간 회동이 있을 때에도...
혼란 부추기는 삼촌 `신선호` 2015-08-05 17:07:52
전 부회장의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지난달 31일 제사 후) "회사 최고 책임자고 주인인데 무슨 반란을 일으켜요. 그 반대의 이야기고 이상한 이야기지." 하지만 "(총괄회장이 차남에게) 회사를 탈취당했다, 격노했다"는 자극적인 발언과 신격호-신동빈 부자간 회동이 있을 때에도 롯데...
'사장단' 힘 받은 신동빈 회장, 경영 정상화 나서…이틀째 현장 행보 2015-08-04 14:02:29
신 전 부회장이 동석했다고 발표했지만 신선호 산사스 사장은 옆방에 있어서 동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회심의 카드로 준비했던 인터뷰와 지시서·동영상 공개가 ‘일본어 인터뷰 논란’, ‘적법 효력’ 등으로 역풍을 맞으면서 신 전 부회장 측이 숨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분석한다....
신동빈, 귀국 이틀째 현장 행보…경영권 분쟁 '정면돌파' 2015-08-04 11:38:12
부회장이 동석했다고 발표했지만 신선호 산사스 사장은 옆방에 있어서 동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일각에서는 회심의 카드로 준비했던 인터뷰와 지시서·동영상 공개가 ‘일본어 인터뷰 논란’, ‘적법 효력’ 등으로 역풍을 맞으면서 신 전 부회장 측이 숨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분석한다. 언론의...
롯데家 부자 5분 회동…엇갈린 주장 2015-08-04 08:06:54
밝힌 반면 신동주 전 부회장 편에 서있는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의 주장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신 총괄회장이 여전히 화가 나 있었고 제대로 만나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버지 면담 이후 신동빈 회장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과 근처 면세점을 돌아보는 등 현안을 챙겼습니다. 신 회장이 경영권 분쟁 속에서...
신선호 "신격호, 신동빈에 나가라"...문전박대 2015-08-03 20:05:21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문전박대 당했습니다. 신선호 산사스 사장은 오후 6시40분께 롯데호텔에서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신동빈 회장은 신 총괄회장 방에) 들어가기만 했다"며 "(신 총괄회장이) 나가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 총괄회장이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며 "다른 대화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선호 "신격호, 신동빈에 나가라"...면담 못해 2015-08-03 19:13:01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산사스 사장은 3일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찾아 왔지만 총괄회장이 `나가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호 사장은 "신 총괄회장은 신 회장이 들어오자 마자 방에서 나가라"고 소리쳤고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이 화해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롯데 "신격호·동빈 부자 5분 회동…신동주도 함께 해" 2015-08-03 19:11:17
전했다.그러나 이날 오후 롯데호텔에 모습을 드러냈던 신선호 일본 산사스 식품회사 사장은 취재진에 "신동빈이 왔는데 허락받고 온 것도 아니고 혼자 올라왔는데, 신격호 회장이 보자마자 '나가'라고 했다"고 주장했다.롯데그룹이 공개한 대화 내용과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내용이어서 주목된다.한경닷...
롯데 신격호·신동빈 롯데호텔서 회동 2015-08-03 18:06:45
앞서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 동생인 신선호씨도 롯데호텔로 들어갔습니다. 형인 신동주 전 부회장의 경우도, 당초 오늘 출국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했습니다.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볼때, 현재 롯데호텔에는 이번 형제의 난과 관련된 주요 인사들이 모여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차이를 조율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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