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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재판' 4번째 불출석…"의정활동 방해받아" 2025-03-31 11:16:44
"대장동 사건과 공직선거법·위증교사·쌍방울 대북송금·경기도청 법인카드 사건 등 여러 차례 기소가 이뤄져 당 대표로서의 의정활동을 심각하게 방해받고 있단 내용"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대표의 증인 소환에 대해 양측 의견을 물었다. 검찰은 구인 절차를 밟아달라고 요청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증인...
이화영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법관 기피 최종 기각 2025-03-28 11:49:14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쌍방울 대북송금 뇌물 사건 재판부 기피신청이 최종 기각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8일 이 전 부지사 측의 기피 기각결정에 대한 재항고를 기각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6월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쌍방울의 800만달러 대북 송금과 관련해...
가장 큰 사법리스크 털어낸 李, 당내 대세론 굳혔다 2025-03-26 17:54:13
사건,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등 총 5개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중 재판 진행이 가장 앞서 있는 선거법 사건은 이 대표의 정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했다. 대법원 확정 시 국회의원 당선 무효는 물론 향후 10년간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는 징역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지난해...
131일 만에 '반전' 이재명…남아있는 사법리스크는? 2025-03-26 16:57:16
또 수원지법에서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송병훈 부장판사)가 심리하는 대북 송금 사건은 세 차례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재판은 시작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12월 이 대표 측이 법관 기피신청을 제출하면서 절차가 중단된 후 석 달째...
이재명, 선거법 재판 2심까지 909일…서류 미수령 7회·불출석 6회 2025-03-26 11:18:08
변경 신청은 9회, 위헌법률 심판 제청 2차례, 재판 불출석 27차례, 법원 서류 미수령 26차례로 집계됐다. 위증 교사 사건은 현재 506일째 진행 중이고, ‘대장동·백현동 비리’ 사건은 735일째 1심 선고가 내려지지 않았다.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은 287일째, 경기도 법인 카드 유용 사건도 125일째 1심이 이어지고 있다....
시간외 거래 특징주 : 대진첨단소재, 이화공영 2025-03-25 16:56:19
테마주로,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 재개와 이재명 당대표의 2심 선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음 - 현대차 관련 이슈 - 현대차의 관세 딜 성공은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이로 인한 이익 증가나 자동차 산업 전체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지배 구조 개편 이슈나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같은 로봇 기대감...
"친중반미 탓" vs "핵무장론 탓"…여야, 美 민감국가 책임 공방 2025-03-17 18:07:50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2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겨냥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입만 열면 반미정서를 드러내고 한·미·일 군사협력을 비난하며 북한 지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민주노총과 함께 거리로 나서고 있다”며 “이런 인물이 유력 대선 후보라고 하니 민감국가로 지정되는 것”이라고...
이재명 '경기도 법카 유용' 사건 첫 재판, 4월 8일로 지정 2025-03-10 15:19:57
이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제2자뇌물 등 혐의·지난해 6월 12일 기소)을 심리 중이다. 이 사건 공범으로 2022년 먼저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의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건을 담당한 바 있다. 당시 이 전 부지사는 1심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첫...
"국회 탄핵남발 없었다" 김용민, 이정섭 검사 기소에 반색 2025-03-07 13:44:34
2차장검사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이 검사는 비위 의혹이 불거진 후 직무배제 됐고 대전고검 검사로 전보됐다. 민주당은 2023년 같은 비위 의혹으로 이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서 가결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8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핵안을 기각했다....
회계관리제도 강화해도 횡령·배임 두 배로 2025-03-06 17:46:41
결정이 내려진 쌍방울. 한국거래소의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된 상태지만 상폐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회사는 물론, 소액 투자자들에에까지 피해를 입히고 시장 건전성까지 해치는 횡령·배임이지만 발생 건수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11건이었던 횡령·배임 사실확인 건수는 2023년 2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