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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종료 직전 동점 골…인천과 극적인 3-3 무승부 2018-07-11 21:35:31
맞아 고전했다. 전반 8분 만에 상대 팀 아길라르에게 선취 골을 내줬고, 전반 22분 고슬기에게 헤딩슛을 허용해 0-2로 끌려갔다. 순식간에 점수 차가 벌어지자 강원은 라인을 앞으로 당겨 극단적인 압박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인천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오히려 강원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자...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3-3 강원 2018-07-11 21:27:19
인천전적] 인천 3-3 강원 ◇ 11일 전적(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유나이티드 3(2-0 1-3)3 강원FC △ 득점= 아길라르②(전8분) 고슬기①②(전21분·후34분) 이정빈(후24분·자책골·이상 인천) 디에고④(후13분) 제리치⑫(후44분·이상 강원)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물오른 문선민, 제리치와 맞대결…'안데르센 첫승 동화' 도전 2018-07-09 09:38:14
8골을 터트린 무고사 뿐만 아니라 어시스트 4개를 기록 중인 아길라르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다소 유리한 상황인 만큼 내심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통해 제리치와 격차를 바짝 줄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울산문수구장에서는 울산과 전북의 '현대가(家) 더비'가 펼쳐진다. 울산은 1~4라운드 4연패 이후 무려 11경...
문선민 2골 인천, 전북과 3-3 무승부…'안데르센 동화는 다음에' 2018-07-07 21:34:51
아길라르의 정확한 찔러주기 땅볼 패스를 문선민이 잡아 골지역 왼쪽에서 골을 추가했다. 전북은 전반 41분 손준호의 중거리포가 인천 골키퍼 정산의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볼을 로페가 또다시 중거리포로 추격골을 꽂아 1골차로 다가섰다. 전반을 3-2로 마친 인천은 후반 11분 만에 최대 위기에 빠졌다. 스로인을...
-월드컵- '골!골!골!' 콜롬비아 첫 승…2패 폴란드 16강 좌절(종합) 2018-06-25 05:35:51
아길라르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일찌감치 교체 카드를 써야 했다. 콜롬비아는 몸도 덜 푼 마테우스 우리베를 급하게 투입했다. 그러나 콜롬비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폴란드 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물 흐르는 듯한 패스와 확실한 마무리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하메스가...
-월드컵- '골!골!골!' 콜롬비아 첫 승…2패 폴란드 16강 좌절 2018-06-25 05:01:21
아길라르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일찌감치 교체 카드를 써야 했다. 콜롬비아는 몸도 덜 푼 마테우스 우리베를 급하게 투입했다. 그러나 콜롬비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폴란드 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물 흐르는 듯한 패스와 확실한 마무리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하메스가...
[월드컵] '서로 외국인' 선수와 심판, 무슨 언어로 소통? 2018-06-21 14:33:15
아길라르. 한국어와 스웨덴어, 스페인어를 쓰는 선수, 심판이 경기를 꾸려나갔다. 옐로카드가 나오거나 비디오판독(VAR) 등 여러 판정 절차가 진행됐다. 21일 스페인과 이란의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는 이란의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자 양 팀 선수들이 안드레스 쿠냐 심판을 둘러싸고 고함을 치며 각자 주장을 펼쳤다....
FIFA, 콜롬비아-일본 예상 선발 라인업 공개…도박업체들 "콜롬비아 낙승" 2018-06-19 18:08:54
아길라르(데포르티보), 카를로스 산체스(에스파뇰), 후안 콰드라도(유벤투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2선으로 출전하고 루이스 무리엘(세비야)과 라다멜 팔카오(as 모나코 fc)가 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에 대해서는 가와시마 에이지(메스)가 골키퍼로 나서고 사카이 히로키(마르세유),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월드컵] 황희찬·김신욱, 경고 받으면 독일전 못 뛴다 2018-06-19 06:05:02
차고 만 것이다. 엘살바도르 출신 호엘 아길라르 주심은 곧바로 옐로카드를 빼 들었다. 황희찬의 행동을 비신사적인 위험한 플레이로 본 것이다. 황희찬에 앞서 김신욱도 경고를 받았다. 김신욱은 전반 13분 드리블하는 알빈 에크달을 향해 태클을 시도했다. 발이 깊이 들어가면서 에크달이 엉켜 넘어졌다. 김신욱에게도...
[월드컵] 한국, 첫 도입 VAR 통해 뼈아픈 페널티킥 첫 실점 2018-06-18 22:42:53
이 상황이 일어난 직후 호엘 아길라르(엘살바도르) 주심은 경기를 끊지 않고 진행했으나 스웨덴 선수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VAR를 통해 문제의 장면이 다시 분석됐다. 결국 김민우의 파울로 판정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그란크비스트가 오른발로 침착하게 차 넣으면서 한국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실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