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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기대수익 낮아져…"가격 많이 오른 초기 사업장 시세 조정 불가피" 2020-05-06 19:40:36
사업이 상당히 추진된 재개발 구역 투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시행인가 등 인허가 절차를 다시 밟으면서까지 공공 재개발로 돌아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또 일각에서는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뒤 소외됐던 장위뉴타운 일부 구역 등 초기 재개발 구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투자 수요가 들어올 수...
"신촌그랑자이, 1억 낮춘 급전세도 안나가요" 2020-04-06 17:12:56
8월에는 북아현뉴타운에서 1226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신촌이 입주를 시작한다. 또 신촌그랑자이 맞은 편에 마포프레스티지자이(1694가구)가 내년 3월 집들이를 하고, 아현2구역 재건축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단지 자체는 좋지만 교육 여건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전세 수요가 적은 이유로 꼽힌다. 신촌그랑자이는...
[집코노미] '아파트 리모델링 특별법' 나온다 2020-02-12 09:06:47
않다. 서울시가 추진하던 뉴타운사업은 2006년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도촉법)’으로 확대돼 아현뉴타운 등 전국 대부분 뉴타운사업이 재정비촉진지구로 편입됐다. 기존 도정법을 적용받던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 사업 또한 2018년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으로...
명문학군의 역설…집값 비싼 양천·강남 초등생 줄었다 2020-01-28 14:46:52
먼저 거친 대표적인 지역은 마포구다. 마포구는 아현뉴타운이 형성되면서 유명 입시학원들이 몰려들어 새로운 교육특구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종로학원은 2018년 강북본원을 40년 만에 신촌으로 옮겼다. 대치동의 유명 학원인 명인학원과 이강학원, 이투스24/7학원도 대흥역 인근에 분원을 열었다. 임 대표는 “신축...
아군인가 적군인가…'지분 쪼개기' 조합원 딜레마 2020-01-27 08:00:08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전농·답십리뉴타운의 전농9예정구역(전농동 103 일대)이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일대는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10년 이상 재개발이 답보 상태에 머물다 2016년 직권해제 직전까지 몰렸다. 투표에서 기사회생한 뒤 주민들이 나서 정비구역으로 지정해달라며 지난해...
20억 방배동 단독주택 보유세 721만→1055만원…46% 치솟아 2020-01-22 18:17:17
상승률을 기록한 동작구는 흑석뉴타운과 노량진뉴타운 등 개발 사업의 영향을 받았다. 영등포구도 신길뉴타운 개발이 진행 중이다. 작년엔 용산구가 35.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올랐고 뒤이어 강남구(35.0%) 마포구(31.2%) 서초구(23.0%) 등 순으로 올랐다. 용산구와 마포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상승률을...
분양가 상한제의 추억…13년 전엔 어땠나 보니 2020-01-17 15:42:32
같은 지역 안에서도 희비가 갈렸다. 서울 전농·답십리뉴타운의 전농7구역(‘래미안크레시티’)과 답십리16구역(‘답십리래미안위브’)이 대표적이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지만 전농7구역은 사업을 서둘러 상한제를 피한 반면 답십리16구역은 간발의 차이로 피하지 못했다. 서울...
[집코노미] 재개발 매물 실종사건…범인은 재건축 규제? 2020-01-16 08:42:31
북아현2구역은 9억원 이하 매물이 거의 사라졌다. 일대는 광화문과 시청 인근 마지막 대단지 사업장으로 꼽히는 곳이다. 김근영 미래공인 대표는 “감정가 3억 중반대 다가구주택의 매매가격이 11억원대”라며 “지난해 여름만 해도 5억원대이던 프리미엄이 7억5000만~8억원대로 올랐다”고 말했다....
[집코노미] 실전 부동산 투자 아카데미 "올해 신길·고덕 주목하라" 2020-01-15 17:52:08
덧붙였다. 올해 주목해야 할 지역으로는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을 꼽았다. 그는 “길음 왕십리 돈의문 아현뉴타운 등이 대단지 입주를 마친 뒤 시세가 크게 오른 것처럼 올해 입주를 시작하는 신길과 입주가 완료되는 고덕도 비슷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최근 첫 안전진단 조건부 통과 단지가 나온 양천구...
상한제 적용돼도…강북까지 "후분양하겠다" 2020-01-15 17:17:36
아현뉴타운2구역 조합이 대의원회를 통해 31가구 규모의 일반분양 아파트에 대한 후분양 방식을 확정했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아현2구역은 지금 당장 분양이 가능한데도 4월까지 주어진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을 포기했다. 서울 강북에서 후분양을 결정한 단지는 아현2구역이 처음이다. 상한제를 적용받으면 택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