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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하베스트 인수 지시했나'…MB자원개발 수사 쟁점 2018-05-29 19:51:03
전 사장의 암바토비 부실인수 의혹을 이미 수사해 기소했지만, 당시 볼레오 동광 사업에 대한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다. 볼레오 인수는 김 전 사장과 고정식 전 사장의 교체기에 이뤄져 "전임 사장 간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핵심 쟁점"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광물공사는 김 전 사장 재임 당시인 2012년 8월...
산업부, 검찰에 MB해외자원개발 수사의뢰…"추가 의혹 발견"(종합) 2018-05-29 18:48:17
3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에서 철수하려던 경남기업의 지분을 고가에 매입해 광물공사에 212억원의 손실을 초래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작년 9월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볼레오에 대한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주 전 사장은 2009∼2011년 수익성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고...
광물공사, 광해공단과 통합 유력…해외자원개발 실패 여파 2018-03-05 07:50:11
13일 기자간담회에서 공사의 가장 큰 사업인 볼레오와 암바토비에 대해 "계속 끌고 가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TF가 권고안을 제출하면 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하게 된다. TF는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권고안도 이달 중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bluekey@yna.co.kr...
해외자원개발TF "광물공사 문제는 구조적…극복 힘들어" 2018-02-13 14:00:00
광물 가격이 오르고 볼레오와 암바토비 사업 실적이 정상화될 경우 좀 어렵더라도 계속 끌고 갈 수 있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보기에 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물자원공사는 최근 광물 가격이 상승세로 접어들어 이들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서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박 위원장은...
[산업 INDEX] 코발트값 1년 새 146%↑… 배터리업계 전전긍긍 2018-01-22 16:48:29
때문이다. 광물자원공사는 2006년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코발트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지난해까지 이 사업에 1조6221억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광물자원공사에 대한 1조원 추가 지원안이 부결되면서 청산 위기에 놓였다.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멕시코 볼레오 광산에서 생산하는...
광물공사, '돈 먹는' 자원개발사업 파트너 지분까지 인수(종합) 2018-01-14 13:53:26
= 암바토비와 볼레오 해외자원개발 사업 부진으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최근 이들 사업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합작사업 파트너가 광물자원공사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자 지분을 대신 받은 것인데 사업 실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위험 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광물자원공사와 함께...
광물공사, '돈 먹는' 자원개발사업 파트너 지분까지 인수 2018-01-14 06:01:01
= 암바토비와 볼레오 해외자원개발 사업 부진으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최근 이들 사업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합작사업 파트너가 광물자원공사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자 지분을 대신 받은 것인데 사업 실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위험 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광물자원공사와 함께...
포스코대우, 곡물사업 확 키운다 2017-11-28 23:48:24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대우는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광산 지분 매각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대우와 광물자원공사 등은 2006년 컨소시엄을 구성, 약 2조원을 들여 광산 개발에 나섰으며 지분의 27.5%를 획득했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대우는 1457억원을 투자해 약 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포스코대우는 또 2014년부터...
MB정부 '자원개발 비리' 김신종 광물공사 前사장 2심도 무죄(종합) 2017-09-27 17:34:18
3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에서 철수하려던 경남기업의 지분을 고가에 매입해 광물공사에 212억원의 손실을 초래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원도 양양 철광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경제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12억원을 투자해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재판부는 "기록을 검토한 결과...
'자원개발 국고손실' 김신종 전 광물공사 사장 2심도 무죄 2017-09-27 10:27:00
3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에서 철수하려던 경남기업의 지분을 고가에 매입해 광물공사에 212억원의 손실을 초래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원도 양양 철광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경제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12억원을 투자해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재판부는 "기록을 검토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