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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도 못한 MG손보, 청산으로 치닫나 2024-12-31 17:08:09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회사가 청산되면 고객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 한도 내에서만 해약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기준 MG손보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약 150만 건에 달한다.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과 예보가 MG손보 계약을 다른 보험사에 이전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경우 매각을...
'예금보호한도 1억' 개정안 통과...내년 중 시행 2024-12-27 18:09:55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만 실제 법 시행은 내년 중 금융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예금보호제도는 금융회사가 파산하여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국민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예금보험공사가 일정 한도...
예금자보호법·대부업법…39개 법안, 본회의 통과 2024-12-27 18:05:17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은 은행의 예금 보호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이는 게 골자다. ‘대부업법 개정안’은 대부업체 등록 요건을 높이고 ‘계약 무효’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대부업의 자기자본 기준을 개인은 1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법인은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했다. 이자율이 연 60%를...
한덕수 탄핵에 민생법안 볼모…野 '쪼개기 상정' 2024-12-26 17:58:41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과 초고금리 대부 계약을 무효화하는 대부업법 개정안 등이 대표적이다. 귀책이 없는 전세사기 피해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안, 정부 공공요금 인상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
AI법·예금자보호법·대부업법…與野, 110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2024-12-24 18:22:28
여야가 처리하기로 합의한 법안은 대부업법, 예금자보호법, AI기본법 등이다. 대부업법 개정안은 불법 사금융을 뿌리뽑기 위해 대부업체 등록 요건을 높이고 ‘계약 무효’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대부업의 자기자본 기준을 개인은 1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법인은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했다. 이자율이...
"저축은행 사태와 달라"…당국·업권, 적기시정조치 파장 선긋기 2024-12-24 18:02:55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저축은행별로 5천만원까지 지급이 보장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예금을 중도에 해지하면서까지 이자 손실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저축은행업권에는 내년에도 PF 리스크 및 건전성 이슈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이번 적기시정조치 이후에도 6월 말...
여야, 26일 본회의서 민생법안 110여건 처리 합의 2024-12-24 13:19:00
법안은 인공지능(AI)법, 예금자보호법, 대부업법 등이다.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발의한 '반도체특별법'은 여야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특별법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하고, 주 52시간제 적용을 받지 않도록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한 내용이 골자다. 이날 양당 정책위의장의 회동은...
[尹탄핵소추] 김병환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경감방안 이번주 발표" 2024-12-16 10:56:45
정책금융 공급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불법사금융 관련 제도개선 내용이 담긴 대부업법과, 티몬·위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예금보호 한도를 상향 조정한 예금자보호법 등 국회에 계류된 민생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yulsid@yna.co.kr...
'위기대응' 금융안정계정, 또 무산 위기…표류하는 경제·금융정책 2024-12-05 17:46:25
금안계정을 설치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은 국회에 발의돼 있다. 정무위는 예금자 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예보법 개정과 함께 금안계정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예금자 보호 한도를 올리면 예금이 대형 저축은행으로 쏠려 일부 중소형 저축은행이 위기를 겪을 수 있는 점도 금안계정 논의를...
뚝뚝 떨어지는 예금금리…찐테크족, 우대조건 활용하라 2024-12-03 16:16:25
한 곳당 예금자 보호 한도인 5000만원까지 원리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조합이 문을 닫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 범위에서 돌려받는다. 하지만 이럴 경우 당초 약정 금리가 아니라 예금보험공사 기금관리위원회 이자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재무건전성을 따져보고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조합 경영공시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