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감·폭설에 힘 못쓰는 보험株 2025-01-17 17:54:50
연구원은 “4분기 보험사 5곳의 예실차(보험금 예상치와 실제 수치 차이) 손실 합계는 4870억원으로 회계제도 변화 이후 가장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어린이보험 비중이 높은 현대해상의 손실액이 1630억원으로 가장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폭설에 따른 자동차보험 부문 손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
"독감·산불 영향"…보험주 어닝쇼크 전망 2025-01-17 10:26:40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호흡기 질환 증가로 예실차 손실이 늘어나고, 폭설로 자동차 보험 손해율도 확대될 전망임.● 원전·전력설비株 훨훨...한미 원전동맹에 훈풍 / 보험주는 어닝쇼크 전망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2년 넘게 끌어온 지식재산권(지재권) 분쟁이 양측 ...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독감 대유행에…떨고 있는 보험사들 2025-01-17 08:55:20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박혜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신증권 커버리지(분석 대상) 보험사인 삼성생명·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금융지주 5곳의 4분기 합산 순이익이 1조200억원으로, 컨센서스(예상치 평균)인 1조5000억원을 31.9% 밑돌 것으로 추산했다....
대신증권 "독감 대유행에 보험사 예실차 확대…어닝쇼크 전망" 2025-01-17 08:35:01
질환 청구 증가로 인한 예실차(예상과 실제 차이) 손실 확대, 폭설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확대, 연말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손실계약비용 반영 등을 들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인 환자 수는 호흡기 표본 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IPO 앞둔 SGI서울보증, 美국채금리 급등에 한숨 2025-01-14 17:16:16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279억원으로 2023년 2405억원 대비 약 46% 감소했다. 경기 침체로 매출채권 보험 등 각종 신용보험 손해율이 올라 수익성이 하락했다.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은 몸값을 낮추고 공모금액을 축소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 보험주 투자 영향은? 2025-01-10 07:57:57
2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110% 정도로 높아, 새로운 실손보험 체계가 도입되면 손해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는 삼성화재나 DB손보 같은 곳들이 대표적인 관련주다. - 또 하나는 법 개정에 관한 부분이다. 정부가 법 개정을 해서라도 약관 내용을 변경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도수치료에 줄줄' 실손보험 적자 연 2조…필수의료 중심 개편 2025-01-09 14:40:55
늘어났다. 올해도 2조원 내외의 적자가 예상된다. 실손보험금 지급 상위 3개 비급여 항목은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제, 체외충격파 치료 등이다. 금융당국은 실손보험의 과다 보장을 개선하기 위해 1세대부터 4세대까지 3차례 실손보험 개선을 추진해왔으나, 최근에는 4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도 130%를 넘어서는 등 과잉...
때이른 폭설에 손해율 '껑충'…올해 車보험료 인상 불가피 2025-01-03 16:04:55
보험사가 지급하는 수리비로, 정비수가가 올라가면 자동차보험 손해율 역시 증가한다. 지난달 26일 손보업계와 자동차정비업계는 자동차정비협의회를 열고 올해 시간당 공임비 인상률을 2.7%로 결정했다. 공임비 인상률은 지난 2022년 4.5%, 2023년 2.4%, 2024년 3.5% 오른 바 있다. 만약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되면...
손해율 치솟은 자동차 보험…3년 만에 보험료 인상될까 2025-01-02 16:11:44
수 있다. 지난해 12월 자동차 손해율을 포함한 연간 손해율이 이달 중하순께 집계되면 올해 자동차 보험료 조정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누적 손해율이 더 치솟으면 보험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보험업계의 주장에 힘이 실릴 수 있다. 다만 금융당국의 동결 압박도 배제할 수 없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내년 車보험료 조정 속도…당국 동결 압박속 인하 계획도 2024-12-29 06:07:02
가운데, 내년에는 손해율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예상돼 동결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단은 12월 손해율을 봐야겠지만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서민경기가 어려운데, 보험사들도 상생에 동참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내년 자동차보험료는 최소 동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