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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년 4월 방중…시진핑에 내년 중 국빈 방미 초청(종합) 2025-11-25 04:53:46
정상이 전한 이번 전화 통화의 핵심 의제와 그에 대한 입장에서 미묘한 차이도 감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펜타닐, 대두, 그리고 기타 농산물 등 많은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며 "우리는 우리 위대한 농부들을 위해 좋은, 그리고 매우 중요한 합의를 이뤄냈으며, 이는 앞으로 더...
트럼프가 아무리 부인해도…美기업들 기후의제 관심 높아져 2025-11-24 19:32:09
미국 기업들은 글로벌 기후 의제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리는 COP30(제 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는 참석한 미국 기업 대표는 지난 해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로이터뉴스가 참석자의 명단을 분석한데 따른 것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해...
中총리, 독일에 "이성적·실용적 대중국 정책 견지" 촉구 2025-11-24 18:04:42
의제에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은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러시아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할 수 있다"라며 내년 방중 이전에 휴전이 성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이번 요하네스버그 방문 일정 중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폴 마샤틸레 남아프리카공화국 부통령과도 각각 회담했다....
'AI를 단순하게'…LG유플, 브랜드 경영 승부수 2025-11-24 17:12:27
매주 ‘기본기 점검회의’를 여는 것으로 유명한 최고경영자(CEO)다. 보안과 통신 품질 이슈를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이용자와의 접점 혁신을 통한 고객경험(CX) 개선을 임원회의 의제로 올리기도 했다. 홍 사장은 새 브랜드인 심플리를 선언하면서 임직원에게 “과도한 보조금 경쟁이 아니라 실질적 가치를...
中전문가 "중일, 관계단절 의사 안보여…제한된 타협 가능성" 2025-11-24 12:06:48
어느 한쪽이 완전히 굴복한 적이 없고 각각의 쟁점 의제 모두 '퇴조기'가 있었다면서 "현재 중일은 '싸우되 찢어지지 않는' 국면에 있으며 쌍방관계를 단절하려는 의사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중일 관계 학자도 익명을 전제로 "중국이 당분간 발언은 계속 강경하게 하겠지만...
'잠재력 극대화' 아프리카투자포럼 26∼28일 모로코서 열려 2025-11-24 10:49:38
포용적 성장, 아프리카 핵심광물 등이 각각 의제로 오른다. 셋째 날에는 아프리카 역내 통합, 국내 자본 동원 등이 논의된다. 사흘간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부대행사로 각종 투자발표회가 열린다. 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세계 2위 규모 매장량의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 광산 개발 프로젝트 투자유치회이다. 이 프로젝트의...
기준은 하나, 결론은 둘?…참 어려운 '실질적 지배력'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1-24 07:00:07
각 의제와 연관된 판매사원들의 근로조건에 관한 실질적 지배력을 직접 가지거나, 최소한 화장품 업체 또는 화장품 업체와 공급·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한 업체와 중첩적으로 가지므로 그 범위에서 단체교섭 의무를 부담한다"고 판시했다(서울행정법원 2025. 10. 30. 선고 2024구합72896 판결). 이에 따라 백화점·면세점의...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불확실성 예고 2025-11-24 00:13:18
우선순위를 G20 의제의 핵심에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등 이전 의장국들의 개발 의제를 바탕으로 우리는 개발도상국 경제에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 ◇ 세계 주요 지도자 한자리에…포럼 역할 '톡톡' 이번 정상회의에는 42개국 정부 수반과 고위 외교관,...
남아공 G20 정상회의 폐막…美 불참 속 다자주의 재확인 2025-11-23 20:39:55
G20 의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은 끝에 이번 회의에 불참했다. 이후 현지 미 대사관을 통해 "미국의 동의 없는 정상선언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남아공 정부에 공식 전달하며 자국의 합의 부재를 반영한 의장성명만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라마포사 대통령은 회의 첫날 정상선언을 전격 채택함으로써 아프리카...
트럼프 보란 듯…G20 정상회의 첫날부터 '남아공 선언' 채택 2025-11-23 18:26:00
백인을 박해한다고 주장하며 G20 의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이번 회의에 불참했다. 이번 회의 주요 의제인 기후 대응, 국가 부채 문제 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꺼리는 현안이다. G20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와 무역의 75%,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19개국과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