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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오렌지 '최대 30% 할인'…장차관은 물가 현장 '총출동' 2024-03-21 17:42:23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유통업체들은 자체 할인을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의 장·차관들은 농축수산물 생산·판매 현장으로 달려갔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서울 한강대로의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찾아 주요...
'신상필벌 원칙' 꺼내든 정용진…"성과 낮은 임원은 수시 교체" 2024-03-12 23:41:55
정 회장은 작년 11월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전략실을 개편하면서 인사 제도를 전면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 적자를 낸 이마트 등 주력 계열사들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선 성과 시스템부터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TF는 임원 성과급 비율을...
정용진 신세계 회장 '신상필벌 강화'…"임원진 수시 인사" 2024-03-12 17:42:57
이마트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3% 감소한 1880억원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쿠팡은 2010년 창사 후 첫 연간 흑자를 냈고, 매출도 30조원 고지를 넘어서 이마트를 추월했다. 다만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합산 매출 규모는 넘지 못했다. 쿠팡뿐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정용진식' 위기대응 개혁 첫발…실적 부진 CEO 바로 바꾼다 2024-03-12 06:01:01
한다. 그룹 안팎에서는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건설 경기 악화 여파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신세계건설, 적자의 깊은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SSG닷컴·G마켓 등 이커머스 계열사가 새 인사제도의 1차 타깃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 계열사는 그룹의 미래를 좌우할 기회이자 위기 요인이라는 점에서 그룹은...
신세계 승계작업 관심…이명희 총괄회장 보유지분은 '어디로' 2024-03-11 16:55:20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 10.0%씩을 정용진 남매에게 나눠 증여하면 이마트와 신세계는 지분 구조상 계열 분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서 이명희 총괄회장이 총수(동일인)로 남고 지분 증여를 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면 현재의 지배구조 체제는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쏠린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 승진…"강력한 리더십 필요"(종합2보) 2024-03-08 19:57:39
첫 영업손실을 냈다. 이마트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1천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줄어들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31조8천억원으로 이마트를 처음 추월했다. 그러나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합산 매출 규모인 35조8천억원을 넘지는 못했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환경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혁신이 필요한...
위기 속 닻올린 신세계 정용진號…"강력한 리더십으로 정면돌파" 2024-03-08 18:20:14
8년 만에 개편했다. 기능 중심의 컨트롤타워로 재편해 빠른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했다. 정 회장은 경영전략실 인사를 주도하며 그룹 장악력을 높였다. 정 회장의 승진이 ‘상징적 조치’란 해석도 있다. 부회장 때부터 그룹을 대표하는 행사에는 어김없이 정 회장이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에 승진하긴 했지만, 정 회장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위기 정면돌파 2024-03-08 17:33:39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마트의 본업 경쟁력을 되찾아 기존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9월 사장단 인사를 통해 대규모 인적쇄신에 나섰고, 이어 경영전략실 인사를 통해 그룹 콘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 정 회장은 첫...
'정용진의 신세계'로 개편 속도…그룹 장악력 강화될 듯(종합) 2024-03-08 14:43:46
이마트는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마트 위기는 지난해 실적이 대변한다.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46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1993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적자 전환했다. 신세계건설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1천87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전자상거래 계열사인 SSG닷컴과 G마켓도 적자의 늪에서 헤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됐다…"위기 정면 돌파" 2024-03-08 10:04:52
쿠팡에 정상 자리를 내줬다. 이마트의 지난해 매출은 29조4722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쿠팡이 이마트에 앞서 유통사 최초로 '30조원' 벽을 넘긴 것이다. 이마트는 법인 설립 아후 첫 적자를 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신세계그룹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봤다. 실제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