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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백악관 북쪽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 2025-01-20 23:21:13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남북전쟁 기간 내내 이 교회에서 저녁 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 날에 예배에 참석하는 건 1933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때 시작된 전통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2017년 집권 1기 취임식 날에도 이 교회를 찾아 첫 일정을 시작한 바 있다. 다만 천주교 신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실적 발표 앞당긴 은행들…12월 CPI 발표까지 겹쳤다 [글로벌마켓 A/S] 2025-01-15 08:04:45
소수점 둘째자리를 반올림할 경우 약 0.3%로 팩트셋에서 집계한 컨센서스와 동일하다. 도이치뱅크와 골드만삭스, JP모건은 헤드라인 기준 전월대비 0.4%로 다른 투자은행들보다 높게 예상했다. 최근 강세를 보인 달걀 가격 등 식품 가격을 제외하고, 가스비와 차량 가격, 고착화되어 있는 주거비 하락 여부가 주요 변수가...
카터 前 대통령 국장에 뉴욕증시 휴장…영하 15도 안팎 '강추위' 계속 [모닝브리핑] 2025-01-10 06:56:51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암살된 후 뉴욕증권거래소는 고인이 된 대통령을 애도하기 위해 장례일 등에 휴장해 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 전 마지막으로 휴장했던 것은 2018년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일이었습니다.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이날 워싱턴 DC의 국립 대성당에서...
뉴욕증시,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인 오늘 휴장 2025-01-10 06:33:46
이 자리에는 전현직 대통령들이 참석한다. 이번 임시 휴장은 1865년부터 이어져온 '월가의 전통'이라며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암살된 후 뉴욕증권거래소는 수일간 문을 닫았었다"고 미국 공영라디오(NPR)가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1792년 5월, 나스닥거래소는 1971년 2월에 각각 설립됐다. 이후 미국...
한국계 美의원들 "이젠 재미 한인의 경험이 곧 미국인의 경험" 2025-01-10 05:17:34
한자리에 모였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주최로 9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연방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리셉션에는 각계의 한국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미주 한인의 날'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바탕으로 출범한 미주한인재단의 노력으로 미국...
'롯데 3세' 신유열, CES 간다…"신사업 발굴" 2025-01-06 11:34:29
자리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 전기차 충전기 '이브이시스(EVSIS)' 등을 둘러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임한 신 부사장은 그룹 신사업 등을 추진했다. 올해 경영 전면에 나서는 만큼 CES를 통해 그룹 신사업을 점검하고 미래...
엘리자베스 여왕도 '내돈내산'…오스트리아 미쉐린 3키 호텔서,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 어때요 2024-12-26 18:19:50
바뀌었지만, 빈 도심 한가운데에서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 전통은 그대로다. 이곳을 찾은 셀럽들은 셀 수 없는데, 오죽하면 호텔 1층을 ‘명예의 전당’으로 꾸몄을 정도다. 존 F 케네디,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 3세, 앙겔라 메르켈 등 정치인부터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 뮤지션 저스틴 비버, 배우 에디 레드메인까지...
"거기서 거기?"…5성급 호텔이 만든 '꿈의 시니어타운' 보니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12-26 10:30:01
차원의 사업을 추진한다."(롯데그룹) 롯데그룹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 헬스케어 사업에서 철수키로 하면서 사업 방향을 밝혔다. 특히 호텔롯데의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인 VL(Vitality & Liberty)이 언급됐다. VL은 50년동안 쌓은 롯데호텔의 서비스를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에 이식하는 사업이다. 호텔...
"주식 많이 올랐으니 팔고 은퇴할래"…CEO 줄사퇴 2024-12-25 19:36:39
이브 칼훈, 인텔의 팻 겔싱어, 나이키의 존 도나휴 등이 주가 하락 속 물러나며 주목받았다. 러셀 레이놀즈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는 CEO 8명이 3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해 최근 가장 높은 조기 퇴진 수를 기록했다. 일부 CEO는 내년 경제 불확실성을 두려워해 퇴직을 결정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있다. 자유무역을...
미국 CEO 줄사퇴…"증시 활황에 주식 팔고 은퇴" 2024-12-25 19:15:27
데이브 칼훈, 인텔의 팻 겔싱어, 나이키의 존 도나휴 등이 주가 하락 와중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면서 올해 물러났다. 컨설팅업체 러셀 레이놀즈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퇴직한 CEO들 중에서 8명은 3년을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났으며, 이는 조기 퇴진 CEO 수로는 2019년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일부 분야 CEO들은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