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화강 연어 작년보다 빨리 회귀…4마리 발견 2018-10-22 17:40:14
인공 부화해 어린 연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태관은 2016년부터 매년 10월∼12월 초 태화강 회귀 연어 알을 인공 부화해 이듬해 3월 태화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월부터는 연어 생태해설과 회귀 연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연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는 회귀...
연어가 돌아왔다…울진 왕피천서 올해 2마리 처음 잡아 2018-10-19 10:54:50
평균 체장은 67.5㎝, 체중은 2.9㎏이다. 센터는 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위해 왕피천에 포획장을 설치해 다음 달부터 2개월간 건강한 어미 연어 1천300여 마리를 잡을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천136마리를 잡았다. 어미 연어에서 채취한 성숙한 알과 정액을 수정해 약 60일간 부화 기간을 거쳐 키운 뒤 내년 3월 울진 왕피...
'야생 적응' 앞둔 창녕 따오기 자연부화로 증식한다 2018-10-18 17:28:09
부화로 증식하기로 했다. 창녕군은 우포늪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올해 인공부화 43개체, 자연부화 7개체 등 총 50개체 따오기 부화에 성공해 현재 총 363개체 따오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자연부화한 새끼 따오기는 부모 품에서, 인공부화한 새끼는 번식케이지 안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유조...
충남 천수만에 보리새우 730만마리 첫 방류 "소득증대 기대" 2018-09-19 10:54:49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인공 부화시켜 30일 정도 키운 것으로 1.2㎝ 크기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보리새우는 대하와 가격이 비슷하거나 높을 정도로 몸값이 비싼 데다 성장 속도도 빠른 편"이라며 "새로운 어업 자원 조성을 통해 어업인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끝)...
경북도 어린 찰가자미 2만 마리 울릉 앞바다 첫 방류 2018-09-18 09:42:48
적응한 어미에 호르몬 주사로 산란을 유도해 인공수정·부화시킨 뒤 7개월간 키운 길이 5㎝ 정도 어린 찰가자미 2만 마리를 생산했다. 울릉도 해역에서 비교적 많이 잡혀 울릉도 가자미라 불리는 찰가자미는 몸길이 최대 60㎝까지 성장하는 대형으로 바닥이 모래로 이뤄진 수심 50∼450m의 동해안 깊은 바다에 서식한다....
해수 관상어 '해포리고기' 세계최초 대량 생산 도전 2018-09-17 18:12:51
자연 산란 방식으로 채집한 알을 부화시켜 탄생한 새끼들을 양성하는 양식 기반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기반기술을 양식현장에 적용해 해포리고기를 대량으로 생산하고자 민간업체의 양식장 시설과 인력을 활용하고 상용화하는 기술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제주수산연구소 정민민 박사는 "이르면 2개월쯤...
[카메라뉴스] 고향 바다로 돌아가는 바다거북 2018-08-29 12:55:27
바다에서 구조돼 치료한 개체 3마리, 인공부화한 개체 5마리, 생태연구용으로 해외에서 반입한 개체 5마리 등 13마리다. 종류별로는 붉은바다거북이 7마리, 푸른바다거북이 6마리다. 방류행사에는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박물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또...
멸종위기 바다거북, 제주바다 방류해 되살린다 2018-08-29 06:00:15
바다에서 구조돼 치료한 개체 3마리, 인공부화한 개체 5마리, 생태연구용으로 해외에서 반입한 개체 5마리 등 13마리다. 세계자연보전연맹에 따르면 전 세계에 서식하는 바다거북 7종 모두 연안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국제사회도 바다거북 보호를 위해 현황조사와 인공부화, 방류 등 다양한...
소비 줄고 폭염에 떼죽음…'찬밥' 된 대청호 빙어 2018-08-22 09:05:00
주변 저수지 35곳에 풀어 넣는다. 빙어의 인공부화 성공률이 50%에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한 해 6천만마리가 충북의 호수·저수지에서 새 생명을 얻는 셈이다. 이 중 3분의 1인 2천만마리는 대청호에서 태어난다. 그러나 어민들이 바라보는 빙어의 가치는 예전만 못하다. 일본 수출이 막힌 데다, 민물고기를 날로 먹는...
빙어 떼죽음, 누치·잉어도 폐사…폭염에 대청호 쑥대밭 2018-08-11 08:10:01
수정란을 인공부화하는 등 증식에 열을 올리는 데도 좀처럼 예전 개체 수를 회복하지 못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과거 25∼30t에 달하던 빙어 어획량이 작년에는 7t대로 줄었다"며 "해마다 증식사업을 펴고 있지만, 한 번 망가진 어장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