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혐오 현수막, 선관위에 철거 권한 준다 2025-11-23 18:25:48
부여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의원들은 선관위 산하에 심의위원회를 설치해 현수막 게첩 이후에도 위법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당법 개정안을 심사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선관위 상임위원이 정부에 친화적인 인사인데 과연 심의가 제대로 될지 의문”이라며 법 개정에 반대하...
'옷 벗은 검사' 올해만 161명…10년 만에 최대 규모 2025-11-23 16:10:00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검찰 전체 퇴직 인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0일까지 퇴직한 검사는 161명에 다다른다. 최근 수년간 퇴직 검사 수는 세 자릿수를 기록해 오다 올해 대통령 탄핵에 따른 정권 교체와 검찰개혁 등으로 급증했다. 통상 정권 교체기에는 대규모 인사가 단행돼 사직자가 늘어난다. 퇴직 검사는...
신세계-알리 합작사 사업 본격화…각국 격전지 된 韓이커머스 2025-11-23 06:05:01
합작법인 이사회 구성원 다섯 명 중 세 명이 알리 측 인사다. 합작법인의 두 자회사는 이달 대규모 판촉 행사를 열며 새로운 체계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지마켓은 지난 1∼11일 '빅스마일데이'를 열어 3만여 셀러(판매자)의 약 3천만개 상품을 특가로 판매했다. 지마켓은 할인 쿠폰 지원에만 550억원을 투입했다....
YS 차남 김현철, 부친 추모식 불참 민주당에 “김어준 아바타” 맹비난 2025-11-22 13:32:51
10주기 추모식에 민주당 지도부 인사들이 한 사람도 참여하지 않은 것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이사장은 “이런 짓거리를 하니 당신들이 개딸과 김어준 아바타라고 하는 것”이라며 “제 눈에 있는 들보는 안 보이니 곧 망할 각 아니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다음 지방선거에서 많은...
계엄관여 공직자 조사 돌입…"투서 난무" 2025-11-21 17:47:22
설 연휴 전인 내년 2월 13일까지 인사 조치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리실 총괄TF는 부처 TF를 통할하는 조직과 총리실 내부를 조사하는 인원을 포함해 총리실 직원 20명과 외부 자문위원 4명으로 구성했다. 외부 자문단에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최종문 전 전북경찰청장, 김정민 변호사, 윤태범 방송통신대 교수 등...
UNGC 한국협회, AI와 지속가능성 주제로 ‘코리아 리더스 서밋2025’ 개최 2025-11-21 15:39:00
개최했다. 이번 서밋에는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국내외 지속가능성 이슈 전문가와 기업·기관 대표 및 실무진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태식 UNGC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AI 전환과 탄소감축이라는 거대한 다중 위기 속에서, 포용적 성장과 협력을 우선시하는 기업만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안경사협회, 제36회 안경사의 날 성료 2025-11-21 08:42:31
등 학계·업계·언론계·유관단체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허봉현 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안경사는 국가 공인 안보건 전문가로서 국민의 시력과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업계가 하나로 단결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역 발전의 지평을 넓혀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다카이치, 취임 한달간 '회식 제로'…"퇴근후 숙소서 공부만" 2025-11-20 18:31:34
후 국회, 정상외교 관련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본 총리 활동은 매일 '총리 동정' 등으로 상세히 보도된다. 총리가 동료 의원이나 경제계 인사 등과 식사하면 통상적으로 회식 참석자와 장소 등도 공개된다. 다카이치 총리 전임자인 이시바 시게루,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는 취임 직후 중의원(하원)을...
피지컬AI, 미래 바꾼다…"테슬라·피규어·원엑스에 주목" [2025 GFT] 2025-11-20 18:04:20
고위인사부터 개인투자자까지 400여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은 축사에서 “AI가 로봇을 움직이고, 다시 로봇이 생산한 데이터가 AI를 고도화하는 등 기술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특히 로봇과 AI가 결합한 초거대 생태계는 고위험 직업을 대체하고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게 될...
[속보]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나경원·황교안 벌금형 2025-11-20 14:36:47
4월 국회에서 벌어진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국민의힘 전현직 주요 인사들이 20일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국회법 위반 등 혐의별 형량이 의원직 상실 기준에 미치지 않아 의원직은 유지하게 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