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업안전감독관 300명 차출…고용부 내부 "기대반 우려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8-03 11:00:03
착수한 상태다.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와의 논의를 통해 향후 정원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산업안전감독관 확대 배치가 시작되면서 정부 안팎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고용부 내부에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산업안전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는 반응과 함께 해당 업무가 차세대 공무원의 주요...
검경 수사권 조정에…로펌 '경찰 영입戰' 뜨겁네 2025-07-31 17:54:51
이런 현상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법무법인 재취업을 희망하는 전직 경찰관이 2020년 10명에서 2023년 54명으로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는 취업심사를 받은 전직 경찰관 122명 중 44.2%가 로펌...
"남편도 임신검진 가세요"… 남성 공무원 휴가 확 바뀐다 2025-07-15 14:31:10
승인이 의무화된다. 인사처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장기 재직 공무원을 위한 유급휴가 제도도 신설된다. 재직 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공무원은 5일, 20년 이상인 공무원은 퇴직 전까지 7일의 장기 재직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5일 휴가’는 재직 20년 도래 전까지...
"임신한 아내 검진 동행"…아빠도 '특별휴가' 준다 2025-07-15 12:54:55
여성 공무원의 모성보호 시간 사용도 보장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임신·출산에 친화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하고, 장기 재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과장님, 점심은 제가…" 공무원들 아직도 '간부 모시는 날' 2025-07-15 12:00:03
한 명은 최근까지도 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최근 한 달간 간부를 위해 사비로 식사를 대접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공무원은 전체의 11.1%에 달했다. 지난해 11월 조사(18.1%)보다...
[사설]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산업현장 현실 알고 하는 얘기인가 2025-07-10 17:35:40
인사청문회 답변서를 통해서다. 그는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 등으로 생산성이 향상한다면”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그 전에 주 4.5일제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주 4.5일제를 도입하기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고, 자발적 확산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한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근로시간...
9급 합격자 10명 중 4명 고용부 배치…"초짜 근로감독관 대거 투입되나" 2025-07-08 20:04:51
배정된 인원은 한 명도 없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최근 노동시장 구조 변화와 중대재해처벌법 집행, 고용안전망 확충 등으로 고용부 업무가 크게 늘었다”며 “고용부가 요청한 인원 중 인사처가 가능한 인원만큼 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9급 일반행정직은 전국 단위로 통합 선발되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공무원 시험 열기 반등…지원자·경쟁률 모두 증가 2025-07-04 09:00:07
증가했다. 특히, 2030 MZ세대의 공시 유입이 두드러진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5년도 9급 공개경쟁 채용 시험의 최종 합격자 중 62.3%는 20대였으며, 30대가 31.9%를 차지했고 평균 연령은 29.3세로 나타났다. 이는 MZ 취준생 및 직장인이 공직을 안정적인 진로로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계는 공무원 시험의...
"1명이라도"…이진숙 방통위원장 요구에 李대통령이 한 질문 2025-07-02 14:04:32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는 인사혁신처 정부 인사방령 통지문을 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나, 수리되지 않았다. 5월 말쯤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다가 이날 거의 한 달 만에 업무에 복귀했으나, 바로 면직이 재가됐다. 이에 방통위는 이 위원장 1인 체제가...
李,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면직 재가 2025-07-01 19:48:53
부위원장 면직안을 재가했다는 내용의 인사혁신처 통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 이유로 사의를 밝혔다. 이후 5월 말부터 출근하지 않다가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자 이날 업무에 복귀했지만, 면직이 재가됐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열린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상임위원 5명 중 3명을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