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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위법' 판결에 美증시↓…북·중·러 정상 66년 만에 재집결 [모닝브리핑] 2025-09-03 06:55:33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조 대표, IMS모빌리티 모재용 경영지원실 이사, 민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 판사는 "구속 필요성이나 도주, 증거인멸의 염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조...
유학 뒷바라지했더니 "아빠가 성폭행"…딸의 배신 이유가 2025-08-31 18:18:04
인천지법에 B씨를 상대로 낸 성폭행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불법행위를 뒷받침할 증거를 제출하지 못한 점도 근거로 들었다. A씨가 중국·미국에서 유학할 당시 B씨에게서 경제적 지원을 받다 귀국 이후 카페 운영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성폭행 관련 고소를 시작한 점도 지적했다. A씨의 주장이...
치위생사의 '은밀한 사생활', 449차례 불법 촬영…피해자 수백명 2025-08-28 23:11:44
법정 구속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3단독(이동호 판사)은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30)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재판부는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 출소 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악귀 퇴치해야"…숯불로 조카 잔혹 살해한 무속인 2025-08-28 20:43:06
28일 인천지법 형사16부(윤이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한 무속인 A(79·여)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한 A씨의 자녀 등 공범 4명에게는 각각 징역 15∼20년을, 살인 방조 혐의를 받는 다른 2명에게는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 등은...
인천공항 면세점 2차 갈등조정 불발...이후 향방은? 2025-08-28 15:38:11
인천지법에서 열린 인천공항 입점 일부 면세점 임대료 관련 갈등조정회의에 불참했다. 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과 1~2차 갈등 조정이 불발되면서 법정 소송과 면세점 공항 철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8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면세점 매출의 악화에 따른 임대료 조정 자체를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8일...
"선생님이 예뻐서"…성착취물 만들어 SNS에 뿌린 10대 2025-08-27 10:46:59
유포한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는 27일 선고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 등 혐의로 기소된 A(19)군에게 장기 1년6개월∼단기 1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또 A군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모텔 들어간 뒤 '강간 신고할게'…4억5000만원 뜯어낸 女 2인조 2025-08-25 22:06:56
수억 원의 현금을 뜯어낸 2인조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신흥호 판사)은 공갈과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3·여)와 B씨(29·여)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채팅 앱으로 알게 된 남성들을 상대로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면서...
사망자 20돈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42:03
인천 변사 사건 현장에서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 검시 조사관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김한울 인천지법 당직 판사는 24일 절도 혐의를 받는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판사는 "피의자 주거가 일정하고 현재까지...
변사 현장서 20돈짜리 금목걸이 훔친 검시관…"죄송합니다" 2025-08-24 14:15:04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은 모습이었으며 모자와 마스크도 써 얼굴 노출을 피했다. A씨는 "금목걸이를 훔친 이유가 뭐냐", "과거에도 검시 물품에 손댄 적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어 "현장에서 왜 범행을...
BTS 정국 등 재력가 노린 30대 중국 국적 해킹조직 총책 2025-08-24 11:09:18
결정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2시 중국 국적 A씨(34)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다. A씨는 2023년 8월부터 작년 1월까지 이동통신사 등 다수의 국내 웹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를 받는다. 이후 피해자들 명의로 알뜰폰을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