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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0주년 맞은 모태펀드…"지속 가능한 벤처생태계 조성" 2025-11-27 10:00:08
모태펀드가 비수도권 벤처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또 지역 특화기업 중심의 투자가 지역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딥테크, 바이오 기업들도 참여해 국내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 미래 전략산...
[팩트체크] 김부장처럼 갑자기 실직할라…자격증에 몰리는 중장년 2025-11-27 06:30:01
정년을 채우고 퇴직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만 55~59세 인구의 '주된 일자리'(가장 오래 일한 일자리) 퇴직 비중은 55.3%에 이른다. 법정 정년 연령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절반 이상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했다는 의미다. 이런 이유로 드...
MIT 연구진 "AI, 미 노동인구 전체임금 12% 대체할 수준" 2025-11-27 03:15:27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포착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빙산 지수는 AI로 인해 일자리가 언제 어디서 사라질지를 예측하는 도구는 아니며, 정책 입안자들에게 현 AI 시스템이 이미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한 기술적 관점의 스냅숏을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잠재력 극대화' 아프리카투자포럼 26∼28일 모로코서 개막 2025-11-26 18:46:04
추동하는 혁신적 금융수단, SME(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포용적 성장, 아프리카 핵심광물 등이 각각 의제로 오른다. 셋째 날에는 아프리카 역내 통합, 국내 자본 동원 등이 논의된다. 사흘간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부대행사로 각종 투자발표회도 열린다. 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세계 2위 규모 매장량의 탄자니아 마헨게...
[사설] 롯데·HD현대가 물꼬 튼 구조조정, 제조업 전체로 확산돼야 2025-11-26 17:30:51
누가 뭐래도 경제 활력을 유지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근간이다.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석유화학, 철강뿐만 아니라 전 산업의 구조조정이 파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물량 공세를 고려하면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같은 기업 단위의...
美 연말 대목인데…소비심리 7개월來 최저, 고용도 악화 2025-11-26 17:30:44
‘일자리가 풍부하다’고 답한 비율은 27.6%에 그쳤다. 10월엔 이 수치가 각각 20.7%, 28.6%였다. 앞서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도 2022년 6월 이후 가장 낮았다. 미 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9월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0.2% 증가에 그쳤다. 상호관세 발표로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09%를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블프 할인하면 사려고 했는데"…연말 대목 앞두고 '초비상' 2025-11-26 16:59:00
‘일자리가 풍부하다’고 답한 비율은 27.6%에 그쳤다. 10월엔 이 수치가 각각 20.7%와 28.6%였다. 앞서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도 2022년 6월 이후 가장 낮았다. 미 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9월 소매판매도 전월대비 0.2% 증가에 그쳤다. 상호관세 발표로 지난 5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영주시,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우수상 수상 2025-11-26 13:57:38
중간지원 조직인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전략적 지원과 현장 중심 활동이 핵심 성과로 인정 받았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뿐만 아니라 시민과 사회적경제조직이 모두 협력해 만든 공동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과 공동체 가치를 만드는 핵심 동력인 사회적경제 정책을...
KTL, 연말 소외계층에 '사랑나눔' 2025-11-26 10:45:59
운영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과 더불어 자원순환 물품 기부 행사와 모모장터(모으고 모이는 장터)에 참여해 업사이클링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S등급을 달성하며,...
"연금 66만원으로는 턱도 없어"...은퇴해도 못 쉬는 韓노인 2025-11-26 08:37:50
주된 일자리에서 밀려나는 현실을 개선하고, 연금 수급 전까지의 소득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이 시급하다. 일본은 기업에 70세까지 고용 확보 의무를 부과해 고령층의 안정적 고용을 유도했다. 우리나라도 '안정된 노후' 위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