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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자녀 1명당 1억' 출산장려금 28억원 또 쐈다…"나비효과 기대" 2025-02-05 10:30:05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부영그룹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출산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2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이중근 회장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2021∼2023년분을...
수원특례시, '중소사업장 초등새내기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 2025-02-03 15:16:28
도입하는 중소사업장에 단축근무 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저출산에 대응해 시 개청 이래 처음 실시하는 중소사업장 신규 지원정책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단축 근무제(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지역의 300인 미만 사업장이다.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이 임금 삭감 없이 단축근무를 할...
'최저임금 1만원·육아휴직 급여↑' 올해 달라지는 제도들 2025-01-31 14:24:36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18개월 이상 재직한 청년에게도 함께 장려금을 지원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특히 2025년에는 ‘육아’ 관련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육아휴직 급여액을 육아휴직 기간에 따라 월 최대 250만 원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하면 여성고용↑…공급정책 필요" 2025-01-28 08:15:00
더불어 보고서는 조세지원을 통한 현금성 지원인 자녀·근로장려금이 노동공급에 미치는 효과를 2009∼2023년 재정패널 자료를 이용해 분석했다. 그 결과 자녀장려금 도입이나 근로·자녀장려금 확대가 여성 출산 후 노동공급 감소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후 3년, 5년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발등에 불 떨어지자…"모든 출생아 1000만원" 2025-01-21 10:22:38
위해 출산장려금 1천만원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부모가 출산장려금을 신청하면 첫째 30만원, 둘째 60만원, 셋째 300만원을 지원한다. 중구는 앞으로 첫째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매년 200만원씩 5년 동안 총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전국 시군구 가운데 중구는...
[세법시행령] '年240만원' 車·가전 직원할인 비과세…2년내 되팔면 토해낸다 2025-01-16 17:00:00
근로장려금 환수금액에 대한 환수 기간은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된다. 1년에 2회 지급되는 근로장려금은 연간 소득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반기 소득만으로 하반기에 먼저 지급한다. 이후 하반기 소득이 확정되면 1년 치를 모아 다시 정산해 이듬해 지급하게 된다. 이 때문에 하반기에 소득이 높아졌거나 재산이...
[설민생대책] 역대 최대 39조원 풀어 소상공인·중기 자금흐름 지원 2025-01-09 10:37:59
신속하게 공급하고 근로·자녀장려금도 조기 지급하는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기존보다 더 빨리 집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처럼 설 명절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오늘부터 최저임금 1만30원"…새해 '좋소기업' 노무상식 2025-01-01 13:09:41
시 사업주에게 지원하였지만, 새해부터는 도약장려금 유형Ⅱ를 신설해서 5인 이상 빈일자리 업종의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면 ①기업에 채용장려금(760만원, 1년) ②청년에게 장기근속 인센티브(480만원, 18·24개월 차 각 240만원) 를 지원합니다. 육아휴직, 출산휴가 간다는 김 대리…대체인력 쓰면 월...
[새해 달라지는 것] 결혼 100만원 세액공제…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 2024-12-31 10:00:09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자녀·손자녀에 대한 자녀세액공제 금액을 첫째 25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후 인당 40만원으로 확대한다. ▲ 근로장려금(EITC) 맞벌이 가구의 소득 상한금액 인상 = 혼인으로 인해 근로장려금 수급에 불리해지지 않도록 맞벌이 가구 소득 상한금액(연 3천800만원)을 단독가구 소득 상한금액(연...
결혼·출산 稅혜택 강화…최저임금 1만원선·병장 월급 150만원 2024-12-31 10:00:01
출산·양육 지원책들이 강화된다. 자녀세액공제 금액은 현행 '첫째 15만원·둘째 20만원·셋째 이후 30만원'에서 '첫째 25만원·둘째 30만원·셋째 이후 40만원'으로 각각 10만원씩 상향조정된다. 결혼비용 지원을 위해 혼인신고 시 부부 1인당 50만원씩, 최대 100만원 세액공제하는 결혼세액공제 제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