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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 믿고 투자해봐"…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2025-02-11 17:55:34
안모씨(28)다. 이들은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로,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추적해왔다. 이들 조직은 지난해 12월 범죄단지 내에 대포폰과 컴퓨터를 갖춘 불법 콜센터를 차리고, 지난달부터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을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데이팅 앱에 가입한 후 피해자들과 매일...
[단독] "오빠, 투자 공부하자"…'가인이' 연기에 깜빡 속았다 2025-02-11 10:30:47
2명 인터폴 적색수배…송환 예정 체포된 9명 중 조직원 7명은 캄보디아 시소폰 소재 경찰서에서 현지 경찰로부터 조사받고 있다. 캄보디아 경찰은 범죄단지 사무실에 있었던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이들의 범행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백원진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영사는 "통상 캄보디아에서...
"넷플릭스, 돈 내고 왜 봐?"…영상 퍼 나른 운영자 2명 구속 2025-02-10 09:36:56
신원을 특정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입국을 시도하던 A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 B씨는 지난달 초 자진 출석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불법유통 수법이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돼도 국제공조와 끈질긴 추적을 통해 충분히 검...
카지노 '145억원 증발 사건'…회수금 134억, 10억 행방 묘연 2025-02-08 15:34:56
묘연한 상태다. A씨는 지난해 11월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두바이 현지에서 검거됐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는 지난 6일 열린 첫 재판에서 회사의 지시에 의한 일이었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A씨는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나 횡령 고의나 불법 의사는 없었다"며 "본사인 홍...
제주 카지노서 145억 빼돌린 임원, 첫 공판서 혐의 부인 2025-02-06 17:15:41
적색수배를 통해 두바이 현지에서 A씨를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나 횡령 고의나 불법 의사는 없었다"며 "본사인 홍콩 랜딩인터내셔널 지시로 외국으로 돈을 옮기려고 했지만, B씨가 15억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해외 도피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알고 보니 '마약 소굴' 2025-02-05 12:56:20
인터폴에 적색수배 조치했다. 또 확보한 증거와 휴대전화 디지털 분석 등을 통해 마약류 중간 판매책 등을 추가로 특정해 검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류 범죄는 사람의 심신을 피폐하게 만들고 사회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라며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유흥주점이나 클럽 등을 대상으로 상시적인 단속을 벌일...
캐나다·LA갱단 출신 일당들… 122만명분 코카인 공장 차렸다 2025-01-22 18:38:04
4명에 대해서도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린 상태다. A씨 일당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콜롬비아에서 부산항으로 액상 코카인을 밀수입한 다음 여기에 염산 등의 원료 물질을 섞어 고체 코카인을 제조, 유통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제조한 코카인은 약 61㎏으로 소매가 약 300억원 상당으로 파악됐는데...
필리핀 도피 한국인 수배자 2명, 현지서 검거돼 송환 예정 2025-01-14 12:56:23
필리핀 도피 한국인 수배자 2명, 현지서 검거돼 송환 예정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달아난 한국인 2명이 현지에서 검거돼 한국으로 송환을 앞두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국 수배자검거팀은 한국 내 범죄 혐의로 인터폴...
보증금 62억 들고 미국으로 튄 부부…추방 사진 공개 2025-01-13 18:09:03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으며, 지난해 9월 미국 시애틀 인근에서 이들을 검거한 뒤 지난달 20일 국내로 송환했다. 1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부부인 A(45·남)씨와 B(49·여)씨는 송환 즉시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이들은 2019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대전에서 세입자 90명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을 충분히...
60억 가로챈 뒤 美 도피…'전세 사기' 부부 추방 사진 공개 2025-01-13 07:49:18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인터폴은 곧바로 수배를 발령했다. 적색수배가 발령 후 미국 연방 국토안보부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등이 한국 당국과 공조해 이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이들에게 발급된 J1(문화교류) 비자를 전격 취소했다. 이들은 당국과 피해자들의 수사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