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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죄수 출신 용병의 증언 "90명이었는데 첫 돌격서 60명 숨져" 2023-02-13 16:56:35
CNN, 우크라군 포로된 용병 2명 인터뷰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리는 90명이었는데 첫 돌격에서 60명이 박격포에 맞아 죽었고, 남은 몇몇은 부상자가 됐다." 작년 말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러시아의 죄수 출신 용병은 도네츠크주(州) 비블로호리우카 근처에서 치렀던 첫 전투를 되새기면서 "한 무리가 실패하면...
러·우 전쟁, 나폴레옹도 발목 잡힌 `봄철 진흙탕`이 변수 2023-02-12 17:21:45
병력을 동원하고 죄수 출신 용병까지 끌어모아 인해전술을 펼치고 우크라가 필사적인 방어에 나서면서 양국 모두 대규모 병력 손실을 보고 있다. 바딤 스키비츠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부국장은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한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동원령과 관련해 "모든 것이 준비됐다"며 "인력을 배치하고 명단을...
'러 대공세' 관측 속 복병은 우크라 봄철 '진흙탕' 2023-02-12 16:33:32
병력을 동원하고 죄수 출신 용병까지 끌어모아 인해전술을 펼치고 우크라가 필사적인 방어에 나서면서 양국 모두 대규모 병력 손실을 보고 있다. 바딤 스키비츠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부국장은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한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동원령과 관련해 "모든 것이 준비됐다"며 "인력을 배치하고 명단을...
러 와그너 수장 프리고진 "전쟁 2년 이상 더 끌 수도" 2023-02-12 11:02:59
말했다. 서방 관리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와그너 용병 5만 명이 투입됐으며, 이중 러시아 교도소에서 모집한 죄수들이 4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와그너 그룹은 지난 10일 더는 교도소에서 용병을 징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dind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 참전용병으로 `신분세탁`한 살인범들 귀향... 주민들 `공포` 2023-02-11 09:46:17
죄수의 석방 증명서 사본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만 명의 수감자들을 용병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불법적인 비밀 사면령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러시아 법무부가 발행한 것으로 돼 있는 이 석방 증명서에는 수감자가 참전을 마치고 사면된 게 아니라 와그너 그룹 참여를 위해...
"용병 아니라 살인범"…러 '죄수 부대' 귀향에 주민 공포 현실로 2023-02-11 09:17:27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한 죄수의 석방 증명서 사본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만 명의 수감자들을 용병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불법적인 비밀 사면령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러시아 법무부가 발행한 것으로 돼 있는 이 석방 증명서에는 수감자가 참전을 마치고 사면된 게...
러 용병단 죄수모집 중단…'총알받이 공세' 전술 변화 시사 2023-02-10 13:48:09
죄수 모집" 주장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용병으로 투입된 러시아 각지 교도소의 죄수들이 '총알받이'처럼 전쟁터에 내몰려 죽어가는 양상에 변화가 예상된다.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이 9일(현지시간) 죄수 출신 용병 모집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이전처럼 머릿수를 앞세운...
러 와그너그룹 수장 "죄수 용병 모집 중단했다" 2023-02-09 17:58:38
용병을 모았다. 전쟁터에서 6개월만 살아남으면 사면해준다는 조건을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러시아 당국은 와그너그룹이 제시한 조건대로 6개월간 전장에서 생존한 죄수 출신 용병 24명을 사면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와그너그룹은 죄수 용병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 정보 당국은...
"러, 전쟁 반대 해외 자국민 재산몰수 추진…군인 비판도 처벌" 2023-02-09 17:02:06
추진…군인 비판도 처벌" '와그너' 용병그룹 수장 제안 검토…우크라전 반대 여론 억압 시도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군인들을 비판하는 사람을 형사처벌하고, 전쟁 반대 목소리를 내는 해외 거주 자국민의 재산을 몰수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와그너' 수장 프리고진, 젤렌스키에 "전투기 타고 한판 붙자" 2023-02-07 17:11:15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다. 와그너 그룹은 현재 계약 용병 1만 명과 러시아 교도소에서 모집한 죄수 4만 명 등 약 5만 명의 병력을 바흐무트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은 평가하고 있다. cjyou@yna.co.kr [https://youtu.be/BSBqv_PzM8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