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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집을 고치니, 마음을 회복하다 2025-11-18 18:26:38
집수리까지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이런 시도는 서울 전역으로 확산했고 위험거처 조례는 법제처 우수 조례로 선정됐다. 2024년부터는 인구주택총조사에 반지하, 옥탑방이 최초로 포함되며 국가적 관리 기반도 마련됐다. 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주거기본법 개정 논의도 본격화하며 제도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마포 한강변 일대 탈바꿈…8.2km 프로젝트 청사진 [뉴스+현장] 2025-11-18 17:37:30
사업을 빠르게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한강변에 인접한 합정 군부대 이전을 추진해 해당 부지에 한강 전망 공간을 확보한 고품격 주거 단지를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강변 8.2 프로젝트를 통해 마포의 재도약은 한강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문화·경제·환경·주거·공공서비스가...
에이스침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버팀목 자처…조용한 실천으로 증명하는 ESG 2025-11-18 15:31:30
일회성 이벤트보다 지속적인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 에이스침대가 대표적 예다. 지난 3월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수천 명의 이재민을 낳으며 지역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다. 에이스침대는 당시 사회공헌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업계 최대 규모인 5억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
코오롱베니트,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사회공헌활동 전개 2025-11-18 10:52:39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은 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 등 외롭게 끼니를 해결하는 과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임원급이 주도한 작년 연말 봉사활동에 이어 전 직원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최근...
문체부, '관광두레' 성과 공유…"지역관광 자생력 지원" 2025-11-18 09:50:10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과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관광두레 우수 주민사업체에는 광주 북구청 에이핸즈협동조합이 선정돼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수 관광두레 피디에는 전남 영암군 김은진과 전북 완주군의 황미선...
부산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순항…에코델타 아파트엔 로봇 경비원 2025-11-17 17:09:45
특히 차량 트렁크에서 무거운 짐을 내린 주민들은 ‘짐캐리’ 로봇에 짐을 맡기고 배송받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 부산 관계자는 “WATT 등 다양한 기업이 로봇을 만들었고, LG CNS는 통합 관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식”이라며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작된 플랫폼을 지역에 처음으로 도입한 사례로,...
에이티즈 홍중, 팬 4000명과 함께 달렸다…6000만원 기부 2025-11-17 14:14:59
앞서 홍중은 2022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하며 국내 아동 꿈 지원사업 '꿈날개클럽'을 비롯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잠비아 식수 지원 등 국내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에 참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약 3400명의 팬과 함께 첫 번째 '글로벌 6K 마라톤' 버추얼런을 진행해 총 6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행안부도 '인구소멸기금' 문제 인식…인센티브 440억으로 인구 유입 유도 2025-11-17 09:38:12
세웠다. 인센티브에 부합하는 사업 유형으로는 정주 인구 유입·증가·체류 인구 확대 등 ‘사람 중심 투자형’, 특화 산업 육성·고용 창출을 통한 ‘일자리·기업지원 중심 투자형’, 주민 주도 공동체 조직 등 ‘마을 중심 투자형’ 등이 제시됐다. 은퇴자 대상 주거 서비스, 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운영, 시니어 중심...
용산 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주택공급 물량 확대 검토 2025-11-16 18:54:44
비전을 실현하는 초대형 도시 개발 사업이다.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 축구장 63개 크기인 45만6,099㎡구역을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도로와 공원 등 오는 2028년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이르면 2030년 기업과 주민 입주를 시작한다.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주된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와 업무복합, 업무지원 3개...
[단독] 인구 확충 위한 돈으로 빨래방 짓고 '이벤트 길' 만들어 2025-11-16 18:05:18
사업에 총 120억원을 투입하는데, 이 가운데 106억원을 중앙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지원받았다. 영도구가 2022년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때만 해도 청년 및 문화예술 관련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해 사업 취지가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와 커뮤니티 공간을 짓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청년 유입을 유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