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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없는' 발전 5社, 20년 붕어빵 경영 2025-09-09 17:36:35
분할해 ‘화력 5사’(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와 한국수력원자력을 설립했다. 화력 발전 공기업을 민간에 매각해 한전 부채를 해결하고, 발전·송배전·판매 시장을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전력산업 구조 개편의 밑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발전 노조가 ‘민영화 반대’에 나서자 ...
"잭팟 터졌다"…희토류 2,820만t '예상치 상회' 2025-09-08 16:31:16
카자흐스탄 중부 카라간다주의 희토류 매장지 쿠이레크티콜을 탐사한 결과 희토류 매장량이 당초 예상치인 2천만보다 더 많은 2천820만t으로 파악됐다. 지질학자들은 이 매장지의 최대 300m 깊이의 4개 핵심 구역에서 세륨과 란타넘 계열 금속 원소가 집중된 것을 파악했다. 이번 탐사를 통해서 금과 구리, 텅스텐 잠재적...
카자흐 최대 희토류 매장지 매장량 예상치 상회…"2천820만t" 2025-09-08 15:44:36
매장지 매장량 예상치 상회…"2천820만t" 중부 쿠이레크티콜 탐사 결과…금·구리·텅스텐 매장지도 발견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최대 희토류 매장지의 매장량이 당초 예상치보다 훨씬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키르기스스탄 매체인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에 따르면 지질학...
남동발전 사장 "한전 5개 발전자회사는 통합이 바람직" 2025-09-08 14:50:29
중부, 남부 관할권으로 나눠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강 사장은 우리나라의 전체 발전 중 이미 민간 비중이 40%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공 부분의 역량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체 대한민국 전기의 43%는 민간이 공급하고 있어 (발전) 공기업이 가만히 앉아...
[단독] 태광그룹, 애경산업 품는다 2025-09-07 16:36:25
위기가 높아지자 비주력 자산인 골프장 중부CC를 정리하고, 그룹의 모태인 애경산업까지 팔기로 한 것이다. 폴캐피탈코리아,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 국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경쟁을 벌인 태광 컨소시엄은 가장 높은 인수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그룹은 애경산업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그룹의 새로운...
트럼프 "폴란드서 미군 안 뺀다"…뉴욕증시, 알파벳 급등에 기술주 강세 [모닝브리핑] 2025-09-04 06:44:51
주요 선진국의 재정건전성 우려로 글로벌 채권시장에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인 금으로 투자 수요가 쏠리는 게 최근 금값 랠리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곳곳에 비·소나기…강원 중·남부 동해안은 '5㎜ 찔끔' 목요일인 4일 수도권과 강원도를...
한국증권금융, 중부센터 개소…"반도체 기업에 증권담보대출 확대" 2025-09-03 14:41:26
"중부센터는 경기남부에 소재한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 전략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부센터 개소식에는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으며, 한국증권금융은 이번 거점을 통해 첨단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증권금융, 수원에 중부센터 개소…"반도체 기업 지원 강화" 2025-09-03 14:28:50
중부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히며 중부센터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증권금융은 해당 센터를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및 AI(인공지능) 관련 기업에 대해 증권담보대출 등을 통한 자금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 남부 지역 소재 기업체 직원에게 컨설팅과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낮은 금리로...
탄소배출권 비용 급증…기업들, 年 1조 더 낸다 2025-09-02 01:43:13
가운데 공공 발전 5개사(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의 부담은 연 1300억원에서 연 6600억원 정도로 불어난다. 이 금액은 5개 발전사가 2023년 배출한 1억4613만t의 온실가스에 현재 거래 가격(t당 9100원)을 곱한 수치다. 발전사당 1000억원을 더 내는 셈이다. SK E&S와 포스코인터내셔널, GS파워 등...
탄소배출권 부담 떠안는 발전사…전기료 인상 부를 듯 2025-09-01 18:14:08
공공 발전 5개사(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의 부담은 연 1300억원에서 연 6600억원 정도로 불어난다. 이 금액은 5개 발전사가 2023년 배출한 1억4613만t의 온실가스량에 현재 거래 가격(t당 9100원)을 곱한 수치다. 한 개 발전사당 1000억원을 더 내는 셈이다. SK E&S와 포스코인터내셔널, GS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