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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어물쩍거렸다간"…진보 경제학자의 집값 경고 2025-06-16 07:15:06
이 교수는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로 꼽힌다. 그는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경우 출범 초 집값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인 행운을 누렸으나 이재명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심상치 않은 집값 폭등의 전조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원인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목했다. 이 명예교수는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트럼프 "무역협상 기한 연장 용의 있지만 필요하지 않을 것"(종합) 2025-06-12 09:24:33
집권 2기 취임 이후 벌이고 있는 진보 진영을 상대로 한 '문화 전쟁'의 격전지가 된 곳이다. 취임 직후 케네디센터 이사진을 전격 교체하고 자신이 직접 이사장을 맡는 한편 센터의 임시 사무국장에 측근인 리처드 그레넬 북한·베네수엘라 특사를 앉혀 성소수자 관련 등 진보 색채의 공연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이탈리아 시민권·노동법 개정 국민투표 저조한 참여로 무효(종합) 2025-06-10 04:27:06
안사(ANSA) 통신은 국민투표가 유효했더라면 노동 관련 안건들은 80∼90%의 찬성을, 시민권 관련 안건은 약 60%의 찬성을 얻었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야당과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은 국민투표의 법적 유효 요건인 '투표율 과반제'를 폐지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changyong@yna.co.kr...
[커버스토리] 국가의 흥망성쇠, 인재에 달렸는데… 2025-06-09 10:01:01
솔로 모형에선 기술 진보를 그냥 외부에서 주어지는 변수로 인식합니다. 인적자본이 기술 진보를 가져오는 내생적 과정을 설명하지 못하죠. 이를 새고전학파 경제학에선 로머·루카스 모형을 통해 교육과 훈련 투자를 통한 인적자본 축적이 기술혁신을 가져오고 경제성장에 기여한다고 설명합니다. 생글생글에서도 여러 번...
"최혁진 복당하라"...용혜인, 대화 공개하며 '저격' 2025-06-08 18:46:52
선거연합인 새진보연합 추천으로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받아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에 대한 공세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용혜인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정치적으로 무책임할뿐더러 국민과 당원을 거짓 선전으로 기만하고 있는 최...
용혜인 분노 왜…민주당에 "사기꾼 최혁진 제명하라" 촉구 2025-06-05 11:29:57
승계한다.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진보당 등 당시 야권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어 비례대표를 공천했고, 이들 중 14명이 당선됐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순위 15번은 손 전 대변인, 16번은 최 전 비서관이었다. 손 전 대변인은 진보당 추천 몫, 최 전 비서관은 새진보연합...
'대통령실 발탁' 위성락·강유정 비례의원직, 누가 승계하나 보니 2025-06-05 07:30:19
3개 군소정당 모임인 '새진보연합' 등과 함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어 비례대표를 공천한 바 있다. 당시 비례대표 후보 14번까지 국회의원직을 받았는데, 위성락·강유정 의원이 직을 내려놓으면서 15번이었던 손 전 대변인과 16번이었던 최 전 비서관이 국회의원직을 이어받게...
中 "韓은 중요한 이웃, 美 이간질 말라"…이시바 "셔틀외교 여전히 중요" 2025-06-04 18:34:12
연합(EU) 등 주요국 정상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 경제·외교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4일 이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수교 33년간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상법개정·노란봉투법 제정에 초긴장…이재용엔 “기업 잘 돼야 나라 잘 돼” 2025-06-04 12:42:19
바로 기업”이라며 우클릭 행보를 이어갔다. 최 회장이 “일본과 유럽연합(EU) 같은 경제 공동체를 생각한다”고 밝힌 뒤 “한일 국내총생산(GDP)을 합치면 6조∼7조 달러로 키울 수 있다”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어쩜 저랑 그렇게 똑같나”라고 화답하며 “이해관계가...
후원금 쏟아진 권영국…"약자와 손잡고 갈 것" 2025-06-04 12:35:47
후보는 "어렵게 만들어진 우리의 연대·연합이 내년 지방선거와 2028년 총선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젯밤부터 쏟아진 후원금이 그동안 걷혔던 후원금을 넘어가 버렸다"며 "낙선한 후보에게 모아준 성원을 결코 잊지 않고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정치로부터 외면받아온 약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