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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배동현 평창 패럴림픽 선수단장, 포상금 지급도 '쾌속' 2018-03-20 15:00:35
배 단장은 창성건설 대표 겸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을 겸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배동현 단장이 개인 자금을 사용해 계좌 이체 방식으로 포상금을 전액 송금했다는 걸 확인했다"면서 "포상금 액수 못지않게 빠른 입금에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는 메달 포상금은 장애인체육회를...
동계패럴림픽 첫 金 신의현 "베이징서 바이애슬론 메달 도전" 2018-03-19 13:07:19
이룬 '노르딕 철인' 신의현(38·창성건설)이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바이애슬론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신의현은 19일 강원도 평창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해단식 직후 인터뷰에서 "이번 평창 대회에서는 사격에서 약점을 보여 바이애슬론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사격을 보완해...
올림픽 철인 이승훈 "패럴림픽 철인 신의현, 그분이 진짜 영웅" 2018-03-19 05:00:01
63.93㎞를 질주한 신의현(38·창성건설)을 두고 "그분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승훈은 18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올림픽 철인으로서 패럴림픽 철인 신의현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어떤 점을 느꼈나'라는 질문에 "신의현 선수는 나와 비교할 수 없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한국에 사상 첫 금메달 안긴 신의현… "들어오기 전까지 1위인 줄 몰랐다" 2018-03-18 18:29:50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8·창성건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신의현은 지난 17일 강원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28초40을 기록해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패럴림픽] 신의현의 깜짝 선언 "도쿄패럴림픽 핸드 사이클 도전" 2018-03-18 16:59:57
한국 노르딕스키 간판스타인 신의현(38·창성건설)이 2년 뒤 도쿄 하계패럴림픽에 도전하겠다고 깜짝 선언했다. 신의현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해 "앞으로 핸드 사이클을 열심히 타서 2년 뒤 도쿄올림픽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패럴림픽] 이명호 회장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국민 인식 바뀌어" 2018-03-18 15:43:55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창성건설 대표 겸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이기도 한 배 단장은 창성건설 소속인 신의현(38)이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딴 데 대해 "꿈만 같다.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분들이 관심과 지원을 받으면 '제2의 신의현'이 많이 탄생할 거로 생각한다"고...
[패럴림픽 결산] ④ 첫 출전 북한 부진…중립국 러시아 선전 2018-03-18 07:00:06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은 17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의현은 앞서 11일 크로스컨트리 15㎞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광석 감독이 이끈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패럴림픽 결산] ② 당초 목표 종합 10위 실패에도 빛난 투혼의 질주 2018-03-18 07:00:03
나왔다. 장애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은 이날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한국의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이전까지 역대 동계패럴림픽에서 은메달 2...
[패럴림픽] 신의현 금메달 이끈 노르딕 대표팀 위즈 감독 2018-03-18 06:03:39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신의현(38·창성건설)의 역사적인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지휘한 노르딕스키 대표팀의 캐스퍼 위즈(56·캐나다) 감독은 노르딕스키 3년여 만에 깜짝 우승한 제자의 활약에 감격해 했다. 신의현은 17일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7.5㎞ 좌식 부문에서 1위로 골인해 한국의 동계패럴림픽 출전 사상...
패럴림픽 한국 첫 금메달 신의현 "죽는다는 각오로 임했다" 2018-03-17 22:09:49
첫 금메달을 선사한 `철인` 신의현(38·창성건설)은 17일 경기 직전 비장했던 순간에 대해 "이번이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임했다."고 말했다. 신의현은 이날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 좌식 부문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후 평창선수촌으로 이동해 배동현 선수단장, 캐스퍼 대표팀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