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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내복차림 11살 여아' 친모 동거남 입건…"뺨 때린 정황" 2021-01-28 18:52:27
청주에서 내복 차림으로 밤거리를 돌아다니다 발견된 A양(11)이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A양 친모의 동거남 B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A양을 상대로 피해 조사를 벌인 결과 학대 정확을 파악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께 청주시...
청주 실종 '치매 노인'…열흘 만에 공사장서 숨진 채 발견 2021-01-12 22:22:28
청주에서 실종됐던 60대 치매 여성이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12일 오후 5시25분께 흥덕구 가경동 한 주택공사 현장 내부에서 김모씨(67·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13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푸르지오캐슬 아파트 4단지 주변에서 실종됐다. 치매...
40대男, 22개월 아이 안고 분신 시도…양육문제로 부부싸움 2020-06-18 10:16:42
시도했다. 18일 오전 3시33분께 청주시 서원구 서원동 한 사거리에서 A 씨(41)가 자신의 몸에 인화 물질을 끼얹고 22개월 된 자녀를 안은 채 차 안에서 불을 질렀다. A 씨는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이는 A 씨를 설득하던 경찰이 신속하게 구출해 다치지 않았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양육권 두고 다투던 40대 아빠, 22개월 아기와 분신 시도 2020-06-18 07:49:14
경찰이 신속히 구출하면서 다치지 않았다.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8분께 청주 흥덕구 성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양육권 문제로 남편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서지구대 소속 경찰들은 주차장에서 22개월 된 아기를 안은 채로 도망가는 A씨를 발견했다. ...
여자만 골라 수면제 탄 우유 시음 권유…소름 돋는 범행 이유 2020-06-05 09:52:59
청주 한 아파트 단지서 수면유도제(졸피뎀)를 넣은 시음용 우유를 주민에게 나눠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A씨(52)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졸피뎀은 불면증의 단기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 취침 직전에...
여성들에 '수면제' 우유 건넨 50대 입건…범행 동기 '횡설수설' 2020-06-04 17:24:44
청주 흥덕경찰서는 수면제를 탄 우유를 주민에게 건넨 A씨(52)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졸피뎀을 섞은 우유를 시음용이라고 속여 맛보라고 권했다. A씨는 B씨가...
`시음용` 둔갑 우유서 졸피뎀 검출…성범죄 노린 듯 2020-06-04 16:53:46
청주에서 50대 남성이 길가던 여성 등에게 시음용이라고 건넨 우유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다. 우유를 받아 먹은 시민 3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치료를 받았다. 흥덕경찰서는 A(52)씨가 20대 여성 B씨 등에게 시음용이라고 준 우유 샘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확인한 결과 수면제인 졸피뎀 성분이...
50대 남성이 나눠준 `시음용 우유` 마신 남성들, 어지럼증에 병원행…무슨 일? 2020-06-03 20:20:04
청주에서 시음용 우유를 마신 20대 3명이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음료를 건넨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3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흥덕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B(52)씨가 권한 시음용 우유를 마셨다. B씨는 음료와 건강에 대한 설문지를 나눠주며 우유를 맛보라며...
고양이 3마리 쓰레기 봉투에 유기 70대 檢 송치…"쓰레기통 뒤져 화나" 2020-05-20 14:38:52
청주 흥덕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73)씨를 불구속 입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8시께 흥덕구 옥산면 길가에 새끼 고양이 3마리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혐의를 받는다. 신고자는 "길을 가고 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확인해봤더니 고양이가...
살아있는 새끼고양이 종량제 봉투에 유기…경찰 수사 "학대혐의 조사" 2020-05-04 20:46:35
4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께 흥덕구 옥산면의 한 길가에서 새끼 고양이 3마리가 종량제 봉투에 담긴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자는 "길을 가고 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보았더니 고양이가 비닐에 담겨 버려져 있었다"고 112에 신고했다. 구조된 고양이는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