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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발로 차고 대걸레 자루로 위협한 초등생 경찰 수사 2023-10-24 19:04:50
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24일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학은 지난 18일 오후 5시쯤 교감을 포함해 교사 여러 명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하고, 부러뜨린 대걸레 자루로 위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학생은 최근 다른 학년 학생과 시비가 붙어 교권보호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였으며,...
10명이 팔다리 잡고 명치 가격...무서운 초등생 2023-10-22 18:10:56
초등학교에서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해 피해 학생의 부모가 경찰에 알리고 사건을 지역 사회에 공론화했다. 전주의 A 초등학교 학생 10명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쉬는 시간마다 B군의 팔다리를 잡고 명치를 때렸다고 22일 전북도교육청이 밝혔다. 이들은 B군을 간지럽히거나 머리로 박치기하고, 교실로 들어가지 못하게...
호원초 사망 교사 유족, 교장·교감 직무유기로 고소 2023-10-22 13:06:50
호원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관련 유가족들이 학부모에 이어 당시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고소장도 제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고(故) 이영승 교사의 유족 측은 직무유기 등 혐의로 당시 호원초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계자 4명과 교육행정직 공무원 1명에 대한에 대한...
"2600만 구독자 비결은 댄서들 '케미'…K댄스 도약 시작" [긱스] 2023-09-27 15:58:16
수도 있고요. 댄서들 교감에 2600만 몰렸다 Q: 원밀리언 유튜브 채널이 26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한 비결은요. A: 일단 댄스 콘텐츠는 자막이 필요 없어서 해외 팬들의 진입 장벽이 낮았고요. 그 다음은 역시 소속 댄서들이죠. 리아킴을 포함해서 댄서들 수십 명이 꾸준히 콘텐츠를 찍었는데 댄서들이 서로 교감하는...
경기도교육청, 교사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로 '법무팀, 신설' 2023-09-26 13:12:24
악성 민원을 겪다가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교사 등 2명의 유족이 순직 절차를 밟을경우 행정적, 절차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호원초의 숨진 교사들의 사망 원인이 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들의 신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는 등 지역사회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여기가 교사에 치료비 요구한 학부모 근무처인가요" 항의 폭주 2023-09-22 16:46:57
초등학교 교사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교사에게 치료비를 요구한 학부모 근무처가 불똥을 맞고 있다. 22일 해당 학부모가 근무하는 곳으로 알려진 서울의 한 지역농협 고객 게시판에는 직원에 대한 회사 차원의 조치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했다. 네티즌들은 '호원초 선생님의 억울한 죽음을 어떻게...
"선생님 돈 뜯어낸 직원 있는 곳이냐"…은행 게시판 '발칵' 2023-09-22 09:07:31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 3명 경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온라인 상해 가해 학부모의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 지역 은행 게시판을 캡처한 이미지가 공유되고 있다. 해당 은행에는 호원초 악성 민원 학부모가 다니고 있는 것으로...
"치료비 내놔"…숨진 교사, 월 50만원씩 보냈다 2023-09-21 15:01:07
호원초등학교 교사 사건과 관련해 교사가 학부모 강요에 의해 치료비를 지급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정기 기자간담회에서 이 청장은 "이번 교육청 감사를 통해서 학부모들의 업무방해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부모가 교사에게 통화한 횟수와 치료비를 50만원씩 8회에...
서울 모든 초등학교에 '민원 녹음 전화' 설치…교권 침해 대응 2023-09-19 11:57:41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학부모 민원 등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지급된다. 24시간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도 도입된다. 교사가 '악성 민원'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에 대응하기 위한 변호사도 학교별로 최소 1명씩 배치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담임 바꿔달라" 수차례 요구…대법 "부당간섭, 교권 침해" 2023-09-14 19:00:02
설명했다. A씨의 자녀인 B는 초등학교 2학년이던 2021년 4월 수업 중 생수 페트병을 가지고 놀면서 수업을 방해했다. 이에 담임교사인 C씨는 B의 이름표를 교실 칠판의 레드카드 옆에 붙였고, 방과 후 빗자루로 교실 바닥을 약 14분간 쓸게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교무실에 찾아가 “학생에게 쓰레기를 줍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