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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업종 구분 적용' 마라톤 논의에도 결론 못내 2024-06-27 22:58:11
최저임금 구분 적용은 경영계 요구사항이다. 이날 경영계는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 한식·외국식·기타간이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을 구분 적용이 필요한 업종으로 제시했다. 경영계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과 최저임금 인상이 이어진 점 등을 이유로 구분 적용 필요성을 주장한다. 반면에 노동계는...
중소기업계 "매년 20~30개 업체 폐업…최저임금 동결해야"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06-27 14:43:06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적용이 시행되면 최저임금제 취지와 목적이 무너질 수 있다고 반발한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조항 삭제를 골자로 한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서도 반발감을 표했다. 이 본부장은 "법이 통과되면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한 근거 자체가 없어지...
심의기한 이틀 남았는데…'업종별 구분' 입장차만 재확인 2024-06-25 17:45:58
이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구분적용에 필요한 과학적인 통계 확보를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업종별 차등 적용이 현실화되면 해당 업종에 취업을 기피해 인력난이 심화되고 낙인찍기로 사양 산업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강력...
3년째 지지부진 '최저임금 차등적용'…25일 결정 되나 2024-06-24 18:06:34
있다. 경영계의 주장으로 2021년부터 업종별 최저임금이 논의되고 있으나 노동계 반대로 3년째 표결 절차를 넘지 못했다. 올해는 업종별 최저임금이 제대로 논의되지 못할 가능성마저 제기된다. 심의 일정이 이미 많이 늦어진 탓이다. 최저임금법은 심의 기간을 6월 27일까지로 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최저임금위가 법정 ...
이정식 "외국인 가사사용인 수요 높아...최저임금보다 많이 받을 것" 2024-06-24 14:39:01
허용하기로 했다. 가사사용인은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장관은 가사사용인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 배우자를 활용하기로 한 데 대해선 "(돌봄인력)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국인 돌봄인력이 매년 1만2천명씩 줄고 50대 이...
노동장관 "노란봉투법 독소조항 늘어…왜 다시 추진하는지 몰라" 2024-06-24 12:02:50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 밖 노동자'를 정부가 나서서 양산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가사사용인은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장관은 "(돌봄인력)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라며 "내국인 돌봄인력이 매년 1만2천명씩 줄고 50대 이상이...
외국인 이모님 더 온다지만..."월 206만원 감당 되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22 08:00:00
낮은 최저임금을 두자는 논의와 정반대입니다. 입법조사처는 "최저임금을 더 낮추는 '하향식' 최저임금 차등적용 논의는 과학적·객관적 통계, 그리고 현재 최저임금이 최저임금법이 의도한 최저임금보다 훨씬 높음을 입증하는 과정 없이는 타당성을 가지기 힘들 것"이라며 "해외 사례와 유사하게 단일 최저임금제도를...
'주류' 파는데 청소년 알바 고용해도 되나요? [1분뉴스] 2024-06-21 08:39:37
음식점은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등 법률만 지키면 미성년자와 근로 계약이 가능하다. 주류 판매 신고를 한 곳이라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지난해 여성가족부는 지금까지의 법원 판례를 바탕으로 주류 판매가 주목적인 음식점 판정 기준을 만들었다. 청소년 보호법에 얼마나 주류를 판매해야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하는지...
"이러다 다 죽어"…최저임금 업종별 적용 촉구 2024-06-20 15:01:14
발의된 일부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소상공인에게 감당하기 힘든 부담을 예고하며 상대적 박탈감까지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시된 규정인 구분 적용을 삭제하는 것은 업종에 따른 노동생산성 차이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사업 종류별 구분 적용 삭제 시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저임금법에...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로 구분적용해야…개정안 폐기" 2024-06-20 14:00:33
후 발의된 일부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소상공인에게 감당하기 힘든 부담을 예고하며 상대적 박탈감까지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시된 규정인 구분 적용을 삭제하는 것은 업종에 따른 노동생산성 차이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사업 종류별 구분 적용 삭제 시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저임금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