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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의 프랜차이즈 진출,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4-11-05 07:00:04
브랜드 인지도와 영업 노하우를 빌려 창업이 가능하다. 소자본 무경험 창업을 원하는 서민층의 관심이 높다. 가맹본부 입장에서도 가맹점주의 비용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쉽게 확충할 수 있어 직영점 운영비를 줄일 수 있다. 리스크를 가맹점주에게 분산시킨다는 점도 장점이다. 소비자는 표준화·규격화된 상품과 서비스...
<흑백요리사>로 뜬 백종원 더본코리아, 공모주 맛집 등극할까 2024-11-04 06:00:34
[종목 집중탐구] 더본코리아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창업한 더본코리아가 11월 유가증권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빽다방', '홍콩반점'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더본코리아는 올 초 가맹 브랜드 중 하나인 '연돈볼카츠' 가맹점주와 갈등을 빚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페리카나, 매콤달콤 원조 양념치킨…美·말레이시아 등 해외 공략 2024-10-30 16:06:25
최근에는 홍고추 맛이 일품인 ‘홍단치킨’을 비롯해 아시아 3대 고추가 들어간 ‘핫데블치킨’, 뼈 없는 목살을 튀긴 ‘꼬들목’, 향긋한 계피가루를 넣은 ‘츄러스치즈볼’ 등 새로운 메뉴도 잇달아 선보였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책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약 13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페리카나는 최근 신규...
"정크푸드 아니라고"...햄버거 '2만원' 시대 2024-10-24 16:26:20
브랜드 ‘텍사스 로드하우스’의 창업자가 만든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미국에서 인디애나, 켄터키 등 남부와 중동부 주를 중심으로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앞세워 미국에서도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한국에 진출함으로써 미국 이외 국가에 첫 매장...
공정위원장 "'20일 정산주기' 특정 기업 위한 것 아냐" 2024-10-21 11:17:51
비해 혜택이 부족해 소비자 피해가 크다는 지적에 "문제의식에 공감할 수 있다"라며 "관련 실태조사와 약관 관련 검토 등을 준비해보겠다"라고 말했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창업한 굽네치킨이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해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편법으로 승계하고 있다는 의혹에는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해보겠다"라고...
창업때 면제받은 증여세…10년내 폐업땐 세부담 '폭탄' 2024-10-06 17:36:00
창업 특례를 누리기 위해선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먼저 재산을 물려주는 부모의 나이가 60세 이상이고, 물려받는 자녀의 나이는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증여 당시 부모가 사망한 경우엔 조부모가 증여해도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창업하는 모든 업종이 특례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법에서 정한...
"부모님이 물려주신 돈으로 카페 차렸다가…" 날벼락 2024-10-06 09:39:31
있다. 치킨 전문점, 빵집, 미용실, 세차장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반대로 인기 창업 업종인 커피전문점을 비롯해 노래방, 주점, PC방, 복권판매점, 도소매업, 부동산임대업 등은 특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를 간과하고 증여받은 자금으로 카페를 차렸다간 증여세를 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새로운 사업을...
장스푸드 "'60계치킨' 가맹점 700호 이상 열지 않을 것"…가맹점 경쟁 방지 2024-09-27 15:25:50
치킨’의 가맹점 간 경쟁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700호점 이상으로 확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신규 창업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나 60계치킨 가맹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기 위해 신규 창업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676호점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60계치킨 관계자는...
"패스트푸드 많이 시키네"…고물가에도 배달 23%↑ 2024-09-19 06:03:35
업종은 치킨·닭강정(45.32%)으로 절반에 가까웠고, 패스트푸드(36.60%), 퓨전·세계요리(17.91%) 순으로 높았다. 패스트푸드와 치킨·닭강정은 배달 매출 비중이 1년 전보다 각각 4.3%포인트와 3.29%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2조2천152억원), 경기(2조1천875억원), 인천(5천347억원)을 합산한 수도권 지역의...
고물가에도 패스트푸드 배달 매출 고성장…상반기 23% 증가 2024-09-19 06:01:02
업종은 치킨·닭강정(45.32%)으로 절반에 가까웠고, 패스트푸드(36.60%), 퓨전·세계요리(17.91%) 순으로 높았다. 패스트푸드와 치킨·닭강정은 배달 매출 비중이 1년 전보다 각각 4.3%포인트와 3.29%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2조2천152억원), 경기(2조1천875억원), 인천(5천347억원)을 합산한 수도권 지역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