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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연예인 최초 테니스대회 우승…‘홍드로’ 이어 ‘테니스 여신’으로 우뚝 2022-02-07 12:00:11
대회 우승을 통해 ‘테니스 여신’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홍수아의 우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연기에 이어 야구, 컬링, 테니스까지! 다재다능함 무엇?”, “역시 홍드로의 위엄! 건강미인 홍수아!”, “순식간에 테니스까지 섭렵하다니, 스포츠 예능에도 나와주세요” 등 뜨거운 축하를 건넸다. 한편 홍수아는...
4일 밤, SBS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화려한 중계진으로 ‘올림픽 중계 강자’ 위상 이어간다” 2022-02-04 11:01:49
2018년 평창에서 '영미!'를 외치던 컬링 대표팀은 내로라하는 컬링 강호들을 물리치고 기적 같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데, 이슬비 위원은 당시 sbs 해설위원으로서 “좋아요”를 외치며 ‘조아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동계올림픽 중계진이 총출동한 ‘스벤저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
"金 2개 목표" 몸 낮췄지만…한국 '유쾌한 반란' 일으킨다 2022-02-03 17:26:36
폐회식이 열리는 20일에는 컬링 여자부 결승에서 ‘팀킴’이 ‘금빛 피날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4일 저녁 열리는 개회식에서 각국 선수들은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에서처럼 국가 이름의 한자 표기 첫글자 획수 순서대로 입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에선 일반적으로 1896년...
[올림픽] "세계인 54%, 베이징대회에 관심 없다" 2022-02-03 15:22:43
[올림픽] "세계인 54%, 베이징대회에 관심 없다" 입소스 28개국 설문조사…가장 관심있는 종목은 스피드스케이팅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세계 28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4%가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2일 28개국...
`우주강국 中`, 로봇들이 수중에서 성화 봉송 성공 2022-02-02 21:49:37
파나테나이크 경기장에서 위짜이칭(于再淸) 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전달됐고 같은 달 20일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후 성화는 환영식을 거쳐 냐오차오 인근 베이징 올림픽타워에 전시됐다.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때 중국 내에서 130일간 성화를 봉송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에는 방역을 감안해 사흘...
[올림픽] 로봇들이 수중에서 성화 봉송 성공(종합2보) 2022-02-02 21:22:41
파나테나이크 경기장에서 위짜이칭(于再淸) 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전달됐고 같은 달 20일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후 성화는 환영식을 거쳐 냐오차오 인근 베이징 올림픽타워에 전시됐다.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때 중국 내에서 130일간 성화를 봉송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에는 방역을 감안해 사흘...
한국 선수단 본진 74명…베이징 동계올림픽 원정 출발 2022-01-31 09:17:39
김은정(컬링)이 맡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 목표를 금 1~2개 획득으로 다소 낮게 잡았다. 한국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4일 개회식에 태극기를 들고 입장할 기수로는 곽윤기(쇼트트랙)와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이 선정됐다. 윤 단장은...
빙상 곽윤기·김민선, 올림픽 선수단 기수 2022-01-28 16:17:40
대회 남녀 선수단 주장에 봅슬레이 원윤종(37)과 컬링 김은정(32)을 선정했다. 이들은 국제대회 출전 경험 등을 고려해 뽑혔다. 원윤종과 김은정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원윤종은 오는 31일 한국 선수단 본진 출국 행사의 출국 기수도 함께 맡았다. 지도자 대표에는 스노보드 알파인의 봉민호...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 2022-01-10 14:20:41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와 이번에 열린 ‘KB금융 코리안 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2022’의 성적을 합산하여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선정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김연아, 최민정(쇼트트랙), 윤성빈(스켈레톤), 여서정(체조) 등 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내 스포츠계...
태극전사들의 출사표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대해주세요" 2022-01-05 17:17:08
1988년 캘거리 대회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 그럼에도 선수들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는 "여자 1,500m에 출전하는 최민정과 남자 500m 황대헌, 남자 계주는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은 "월드컵 대회 출전 이후 자가격리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