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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7인방'과 '도곡동 7인회'…그들은 누구 [정치 인사이드] 2024-10-15 09:02:15
김 여사가 대표를 맡았던 코바나컨텐츠를 매개로 만난 경우이거나 윤 대통령이 검찰 총장에서 물러난 직후부터 윤 대통령을 도운 인사로 나뉩니다. 이 때문에 이들은 인선 당시 김 여사와의 인연이 재조명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부는 친윤계 핵심 의원과 최초 연을 맺어 김 여사에게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가짜뉴스 수사, 고검이 맡는다 2024-10-08 08:29:51
그러면서 "김건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라는 회사에 SBS 출신 아나운서 김범수를 상무이사로 영입했다"며 "김범수 아나운서는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과 의형제로 알려진 인물"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2012년 정호영 회장 쌍둥이 남매 돌잔치에는 아주 극소수의 지인들만 초대돼 갔는데, 이...
대통령실 관저이전총괄 "21그램 추천, 기억안나지만 金여사 아냐" 2024-10-07 21:01:48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에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의 설계·시공을 맡아 특혜 수주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달 감사원은 관저 공사를 사실상 총괄한 업체인 21그램이 계약도 하기 전 공사에 착수했고, 15개 무자격 업체에 하도급 공사를 맡겨 건설산업기본법을...
"李 재판 빨리해야" vs "尹 선거법 위반"…첫날부터 정쟁국감 2024-10-07 17:52:34
코바나컨텐츠의 후원 업체라는 점을 근거로 불법 증축 의혹을 제기하며 두 사람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야당의 일방적 처리에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국토위에서도 야당 의원들이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등이 김 여사와 연관돼 있다고 주장하며 국토교통부에...
주요 금융사 CEO 줄줄이 국감장에…금융그룹 회장 처음 출석하나(종합) 2024-10-07 09:38:16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 대한 우리은행의 협찬 관련 질의 대상자로 지목됐다. 임 회장이 실제로 국감장에 나설 경우 주요 금융그룹 회장으로서는 첫 사례가 된다. 앞서 지난 2010년 라응찬 당시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지난해 윤종규 당시 KB금융그룹 회장이 각각 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모두...
이원석, 검사 탄핵 청문회도 '불출석' 2024-08-09 17:51:19
코바나컨텐츠 대기업 협찬, 아크로비스타 전세권 설정,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매수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이 증인 신문 요지에 포함된 데 대해 “총장의 수사 지휘권이 배제돼 있거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수사 중이므로 답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논리를 폈다. 탄핵소추 당사자인 김영철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40만원 상당 양주를 받은 혐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앞 불상의 대기자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혐의, ‘금융위원 인사 청탁’과 관련한 인사 개입·직권남용 혐의, 명품 가방의 대통령 기록물 지정과 관련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증거인멸 혐의 등 네 가지도 함께 수사해달라며 윤 대통령 부부를 추가 고발했다. 김 여사의...
검찰, '김여사 명품 가방' 임의제출 받기로 2024-07-16 20:21:43
보관했고, 이 가방은 다른 이삿짐과 함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한남동 관저로 옮겨졌다고 한다. 김 여사가 가방이 반환되지 않은 사실을 인지한 지난해 11월께부터는 대통령실에 가방이 보관됐다고 최 변호사는 설명했다. 검찰은 대통령실이 명품 가방을 보관하게 된 경위 등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김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포장도 안 풀어" 2024-07-16 13:48:52
추후 한국에 있을 때 돌려주라고 했다는 것이다. 김 여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의소리 보도 2주 전쯤 사실확인 요청을 받고서야 명품 가방이 반환되지 않은 사실을 인지했다는 입장이다. 유 행정관은 해당 가방이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다른 이삿짐과 함께 한남동 관저로 옮겨졌고, 미반환 사실을 안 뒤 대통령실로...
김건희 여사 측 "가방, 포장도 안 뜯었다…추후 돌려주려한 것" 2024-07-16 13:26:42
가방을 서초동 코바나컨텐츠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유 행정관의 진술을 토대로 명품 가방이 최 목사에게 반환되지 않은 경위와 이후 보관 경로 등을 면밀히 들여다 보고 있다. 김 여사 측을 상대로 실제 반환 지시가 있었는지, 입증할 근거가 있는지 등도 추가로 확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차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