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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의 질주…명품 LVMH·디올 추격 2023-06-08 18:04:07
내세운 인디텍스의 시총은 명품기업 크리스찬디올을 추격하고 있다. 인디텍스는 올해 1분기(2~4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76억1000만유로(약 10조6000억원)라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억7000만유로(약 1조6000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54% 급증했다. 추정치(9억7500만유로)를...
루이비통家 며느리가 만든 가방, '하객룩 백' 유명세 얻더니… 2023-06-06 16:23:57
수석 부사장의 아내 제럴드 구이엇과 크리스찬 디올 디렉터 출신 레티시아 롬브로가 공동 창립했다. 데스트리는 지난해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유럽과 미국, 아시아 지역에 진출했다. 지난해 시리즈A 투자 당시 톱스타 비욘세와 리한나를 비롯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투자하면서 화제가 됐다. 데스트리가 국내에서...
드뇌브 '티셔츠 드레스'부터 로렌스 '슬리퍼 입장'까지 2023-05-25 18:32:12
곳. 샤넬, 크리스찬 디올, 프라다, 구찌, 오스카 드 라 렌타 등 럭셔리 브랜드들은 수십 년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그해 최고의 배우에게 최고의 드레스를 선보이는 런웨이로 삼는다. 하지만 예술은 언제나 규칙을 깨면서 진화하는 법. ‘남성은 턱시도, 여성은 드레스와 굽이 있는 구두’라는 엄격한 ‘레드카펫 룰’을...
"명품 영토 넓혀라"…여성 CEO 모시는 럭셔리 브랜드 2023-05-23 18:37:34
“소비재기업 출신을 영입하는 것도 트렌드”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럭셔리 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도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맏딸 델핀 아르노를 크리스찬디올의 새 CEO로 올해 초 임명했다. 그는 2013년부터 루이비통 부사장으로 재임하며 루이비통의 매출 급증을 이뤄내 능력을 인정받았다. 아르노 회장의...
루이비통·셀린느·로에베…기획·생산 모두 시몬느가 한다 2023-05-14 18:31:52
폴 비비에르 당시 사장이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지방시, 펜디 등 계열사 사장단을 불러 모았다. 이탈리아 장인들의 수제 핸드백과 시몬느의 시제품을 섞어놓고 계열사 수장들에게 이탈리아산을 고르도록 했다. 블라인드테스트에서 ‘메이드 인 이탈리아’로 꼽힌 다섯 개 백 가운데 세 개가 시몬느 제품이었다. “아시아...
"쇼핑 즐기는 북한 소녀"…유튜버 영상에 또 샤넬 가품? 2023-05-11 11:41:35
부인 리설주가 공개 석상에 수백만원대의 디올 핸드백과 티파니 목걸이를 착용하고 구찌와 베르사체 원피스를 입는 등 명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왔다. 최근에는 이들의 딸 김주애가 크리스찬 디올의 키즈 후드 오리털 재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명품 도용 사례도 여러 차례 지적됐다. 지난해 10월...
"한 끼 35만원인데도 줄선다"…한국서 난리 난 명품 식당 2023-05-07 15:00:01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소속인 크리스찬디올이다. 2015년 카페를 선보였고 지난해 연 성수 콘셉트스토어에서도 카페를 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디올카페'로 태그된 게시물은 2만3000건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한남동에 '구찌 오스테리아'를, 스위스 시계...
한국서 1.7조 대박 나더니…잠수교에 '루이비통' 모델들 뜬다 2023-04-29 17:00:03
증가폭은 한층 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77억원으로 38.4% 늘었고, 순이익은 68.9% 뛴 38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루이비통이 속한 세계 최대 럭셔리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딸인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디올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방한하기도 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명품제국' LVMH, 유럽 첫 시총 5000억弗 돌파…테슬라 맹추격 2023-04-25 18:15:13
49%를 차지하는 패션·가죽 부문은 루이비통과 크리스찬 디올이 이끌고 있다. 시계·주얼리 부문의 불가리와 티파니앤코, 주류 부문의 모엣샹동과 돔페리뇽 등 다른 부문도 브랜드가 쟁쟁하다. LVMH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792억유로(약 116조원)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이끄는 경쟁사 케링그룹(204억유로)과 단일...
오드리 헵번 구경한 티파니 본점…세계 1위 부자 초대로 百 CEO 모인다 2023-04-25 14:31:33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디올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전인 2019년 10년 이후 3년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잇따라 국내 유통기업 수장들과 회동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아들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홍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