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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신세계백화점 폭파" 테러글에 긴급 대피 [종합] 2025-08-05 16:41:04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 통제 중이다. 경찰특공대도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안혜원...
[속보] 경찰, 신세계백화점 본점 수색완료 "폭발물 없어" 2025-08-05 16:23:51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특공대가 투입되고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지만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6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엔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로 가지 마라,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을) 1층에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오후 3시 신세계백화점 폭파"…경찰특공대, 폭발물 수색 2025-08-05 15:10:32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특공대가 투입됐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부 이용객과 직원들은 현재 모두 대피한 상태로 전해졌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6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로 가지마라,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는 취지의 글이 게시됐다....
[속보]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후 3시 폭파"…손님 긴급 대피 2025-08-05 14:59:10
있다. 경찰특공대는 내부로 진입해 폭발물을 수색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엔 "오늘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로 가지 마라",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파 협박글…긴급대피 2025-08-05 14:44:35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 가지 마라"며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현재 백화점 내 매장 직원 고객 전원을 대피시키고 차량 출입을 통제한 상태다. 경찰특공대가 투입돼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속보]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글…이용객 긴급대피 2025-08-05 14:38:52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 가지 마라"며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백화점 내 매장 직원 고객 전원을 대피시키고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총 맞았어요" 다급한 신고에도…경찰 "시부 설득해보라" 2025-07-28 08:20:38
제기됐다. 현장에는 순찰팀장·강력팀장·특공대장 등 경감 3명이 있었지만 현장 지휘관은 지정되지 않았다. 한 단계 높은 경정급 상황관리관인 B경정은 경찰서 상황실에 머물며 현장 지휘관을 정하지 않았다. 그 사이 피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고, 피해자 A씨의 가족들은 피의자가 현장을 벗어난 이후에도 한...
아들 총기 살해범, 며느리·손주도 노렸나...조사서 부인 2025-07-27 19:15:23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내부 매뉴얼조차 모르고 있었고, 경찰 특공대가 진입한 뒤인 오후 10시 43분 이후에야 현장에 도착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모 아파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
'사제총기' 살해범, 추가 적용된 살인미수 혐의 부인 2025-07-27 18:33:58
특공대가 진입한 뒤인 오후 10시43분 이후에야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관계자는 "조사 일정과 범위 등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범행 후 A씨의 거주지를 조사한 경찰은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발견했다. 폭발물은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폭발하도록...
"남편 살려주세요" 신고에도…70분간 출동 안한 경찰 지휘관 2025-07-26 15:57:38
접수 70여 분이 지난 오후 10시 40분께. 경찰특공대가 도착해서였다. 피의자는 이미 도주한 뒤였고, 피해자 A씨는 총상을 입고 쓰러져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상황관리관은 특공대가 피의자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인 오후 10시 43분에서야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