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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731부대 세균전·마루타 증거 '페스트균 배양기' 등 공개 2017-08-19 11:21:08
세균전·마루타 증거 '페스트균 배양기' 등 공개 탄저균 생산 진술·생체실험 희생자 이송서류도 추가 발표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소재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罪證·범죄증거) 진열관'은 일제시기 만주에서 731부대가 저지른 세균전 및...
질본-한양대, 고위험병원체 현장 검출 신기술 개발 2017-08-17 15:46:01
주재범 한양대 교수팀과 페스트균을 현장에서 신속하고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analytical chemistry) 8월16일자에 게재됐다. 페스트균 등 고위험병원체는 조기 탐지를 통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美 뉴멕시코주서 흑사병 환자 3명 발생 2017-06-28 00:49:49
페스트균(yersinia pestis)에 의해 옮겨지는 전염병으로 14세기부터 유럽에서 창궐했으나 근래에는 잘 확산하지 않는 감염병이다. 뉴멕시코 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샌타페이 카운티에 사는 52세, 62세 여성이 흑사병으로 진단받았고 이보다 앞서 인근 지역의 63세 남성도 이 병에 걸린 것으로 보고됐다. 이들 세 명의 환자는...
U-20 경기장에 생물테러 현장지휘본부 꾸린다 2017-05-16 12:00:33
있는 병원체는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두창바이러스, 브루셀라균, 유비저균, 보툴리눔균, 콜레라균 등 8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생물테러 핫라인(043-719-7878 혹은 국번 없이 1339)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므로 행사 개최 기간에는 물론 평상시에도 의심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U-20 월드컵은...
군, 에볼라바이러스 신속진단 기술 개발 2015-12-28 11:13:40
12월에 탄저균, 두창균, 페스트균, 야토균 등 4종의 고위험 병원체를 동시에 확인할수 있는 다중진단법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김동훈 소장(중령)은 “생물무기는 잠복기를 거친뒤 증상이 나타나기에 원인균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특허 출원 연구결과를 통해 적이 생물무기로...
탄저균 치사율 80% 이상…쇼크 유발에 사망까지 `공포 엄습` 2015-12-18 08:50:05
분량의 탄저균과 페스트균 샘플을 배송했고 이전에는 용산기지로 탄저균 샘플만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합동실무단은 용산기지로 반입됐던 탄저균 샘플의 양과 구체적인 배달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가 불거졌을 때 일각에서는 탄저균보다 독성이 강한 보툴리눔이 반입됐을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미군 한국서 16차례 탄저균 실험 `거짓말 들통`, 재발 방지 대책은?… 2015-12-18 00:00:00
때 페스트균 검사용 표본이 함께 들어온 사실도 처음 공개됐다. 17일 주한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해 한미 공동으로 구성된 ‘한미 합동실무단’은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오산기지 탄저균 실험실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동실무단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지난 2009년부터...
미군 한국서 16차례 탄저균 실험 모자라 페스트균까지 시험 2015-12-17 21:09:18
있는 탄저균 배달 사고가 났을 때 처음으로 페스트균 1mL도 함께 들여와 시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실무단은 “오산 기지에서 탄저균과 페스트균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 시료는 규정에 따라 폐기됐다”고 밝혔다. 한미 당국은 앞으로 생물학 시료의 무분별한 국내 반입을 막기 위해 검사용 표본 반입 시 우리 정부에...
주한미군, 국내서 6년간 탄저균 실험 16차례 했다 2015-12-17 19:19:15
이 과정에서 페스트균 검사용 표본(1ml)이 함께 들어온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가 미국이 제공한 자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다른 독성 물질이 추가로 반입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한·미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이날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를 열고 주한미군...
탄저균 위험성, 생물학 무기로 쓰여 `치사율 80%`…인체 검게 썩기도 `끔찍` 2015-12-17 18:38:45
16차례나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가 처음이라는 당초 입장과 엇갈린 결과다. 17일 주한미군이 200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6차례 사균화된 탄저균 샘플을 국내에 반입했고, 특히 올해는 사균화된 페스트균 샘플도 들여왔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미 공동조사 합동실무단이 밝혔다. 탄저균 위험성, 생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