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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난 '캡틴' 손흥민, LAFC 유니폼 입는다 2025-08-06 18:20:08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빈 손흥민은 자신의 세 번째 무대로 MLS를 선택했다. 1996년 창설돼 몸집을 불린 MLS는 그간 은퇴를 앞둔 축구 스타들을 여럿 영입했다.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 불세출의 골잡이 티에리 앙리 등 세계 축구계를 주름잡은 스타들이 MLS에서 선수 경력의 황혼기를...
손흥민, LAFC 이적 확정…역대 최고 이적료 예상, 얼마? 2025-08-06 16:32:16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빈 손흥민은 자신의 세 번째 무대로 MLS를 선택했다. 1996년 창설돼 몸집을 불린 MLS는 그간 은퇴를 앞둔 축구 스타들을 여럿 모셔갔다.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 불세출의 골잡이 티에리 앙리 등 세계 축구를 주름잡은 스타들이 MLS에서 선수 경력의 황혼기를...
LAFC "웰컴 손흥민"…관중석 포착 되자 팬들 '환호성' [영상] 2025-08-06 14:46:3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의 10년 동행을 끝맺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5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구단 측은 공식 입단 발표가 나오기 전에 손흥민을 'LAFC 공격수'로 소개했다. 현지 교민들은...
토트넘 떠난 손흥민, LAFC 품으로…기자회견 예고 2025-08-06 12:50:00
축구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공식전 454경기에서 EPL 127골, 국내 컵대회 19골, 유럽클럽대항전 27골을 넣고 도움은 도합 101개를 올렸다.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지난 5월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영국 떠나 미국행 택한 손흥민, LAFC 입단 '초읽기' 2025-08-06 06:59:41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입단 초읽기에 들어갔다. 손흥민은 지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영국 매체 'BBC'는 최근 손흥민과 LAFC가 합의를 마쳤으며 메디컬테스트 등...
손흥민, LA로 출국...36분간 특급 팬서비스 2025-08-05 20:25:32
동안 토트넘에서 뛰며 공식전 454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EPL) 127골, 국내 컵대회 19골, 유럽클럽대항전 27골을 넣고 도움은 도합 101개를 올렸다.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지난 5월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연합뉴스)
손흥민, 미국 간다...ESPN "곧 LAFC와 계약 발표" 2025-08-05 08:02:0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한 손흥민(33)이 이르면 현지시간 6일(한국시간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FC(LAFC)와 계약을 공식 발표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수요일(현지시간...
‘역시 손흥민’ 몸값 368억원 예상...LA FC 신기록 세우나 2025-08-05 07:29: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을 결정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000만 파운드(약 368억원)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 FC로 향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BBC는 4일(현지 시간) “LA 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계획이다. 이는 LA FC 역대 최고 이적료가 될 가능성이...
"손흥민 동상 세우자"…토트넘 동료들 '애틋' 2025-08-04 13:27:05
뛰며 공식전 454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EPL) 127골, 국내 컵대회 19골, 유럽클럽대항전 27골을 넣고 도움은 도합 101개를 올렸다.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지난 5월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전날 뉴캐슬전을 끝으로 토트넘과...
손흥민, 눈물의 고별전...6만여 응원 속 토트넘과 작별 2025-08-03 22:17: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3)이 팀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