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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부부 법적 권리 첫 인정…대법 "건보 피부양자 가능" 2024-07-18 17:37:12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이 나왔다.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를 일부 인정한 첫 대법원 판단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8일 소성욱 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보험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고가 동성 동반자인...
대법, 동성부부 법적권리 첫 인정…"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 2024-07-18 15:48:55
사실혼 관계인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이 나왔다. 민법상 인정되지 않는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를 일부나마 인정한 최초의 대법원 판단이다. 대법원은 동성 부부를 "부부 공동생활에 준할 정도의 경제적 생활공동체"라고 봤다.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선수...
대법, 동성부부 법적권리 첫 인정…"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 2024-07-18 15:31:30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이 나왔다.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를 일부 인정한 첫 대법원 판단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8일 소성욱 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고가 동성...
대법 "사실혼관계 동성배우자 건보 피부양자 가능" 2024-07-18 14:55:23
사실혼 관계인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8일 소성욱 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국민건강보험법령에서 동성 동반자를 피부양자...
[속보] 대법원 "사실혼 동성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가능" 2024-07-18 14:41:55
[속보] 대법원 "사실혼 동성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가능"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대법 판단 나온다 2024-07-15 15:58:10
피부양자 제도의 목적에 어긋난다"며 행정소송을 냈다. 1심은 소씨의 청구를 기각했지만, 2심을 심리한 서울고법은 작년 2월 건보공단의 보험료 부과 처분이 잘못됐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소씨와 김씨가 2017년부터 동거했고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려 '사실혼 부부'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봤다....
[마켓칼럼] "SK하이닉스 주가, 큰 조정 오지 않아…AI株 고점 아냐" 2024-07-10 10:32:42
△피부양자의 금융투자 수익이 100만원 초과 시 추가적인 건강보험료 납부 여부 등 검토하거나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따라서 내년 금투세 시행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다. 금투세 시행 불확실성 속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022년 7월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만 43조원 넘게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7월 시장...
[단독] 가상자산 과세, 금투세와 달리 연말정산 타격 안 준다 2024-07-05 18:21:37
얼마가 되든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는 금투세도 마찬가지다. 일각에서는 금투세가 도입되면 건강보험료가 상승하거나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지만 금투세는 '분류과세' 소득으로,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상 보험료 부과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기존의 다른...
"국민연금 月 170만원 받는다고 좋아했더니…" 날벼락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6-18 07:30:01
월 170만원씩 연금이 나오는데 저는 피부양자에서 바로 탈락이네요." 은퇴 후를 대비하는 재테크 관련 인터넷 카페에선 이런 글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보험료 추후납부(추납)나 임의가입, 임의계속가입 등을 선택했다가 뜻하지 않게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탈락해 손해를 보게...
[고침] 경제(21년뒤 모든 시도 출생아<사망자…30년간 부…) 2024-05-28 14:43:59
등 10개 시도에서 100명을 넘어선다. 부양자보다 피부양자가 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중위연령은 2052년 전남(64.7세), 경북(64.6세), 경남(63.5세), 강원(63.0세) 등 9개 시도에서 60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