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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 부산경제 활성화에 11억 쾌척 2025-06-17 15:22:17
11억7000만원을 부산경제진흥원과 사회혁신연구원에 전달했다. 기금 마련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한국남부발전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다. 이 기금은 2018년 부산경제 활성화와 ESG(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
中부상·美견제에 가까워지는 韓日…자동차·조선 협력 두드러져 2025-06-15 09:43:48
전환을 돕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도 지난 4월 발간한 '대전환 시대, 일본 자동차 산업의 대응 전략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국의 관세 및 중국 견제에 따른 한일 간 자동차·배터리 협력에 주목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 업체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
HMM, 부산행 임박...'이전 효과' 논란 여전 2025-06-04 14:30:01
국내 16위 기업입니다. 이 대통령은 HMM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 이전, 해사법원 및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등을 부산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는데요.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입니다. 이 대통령은 "HMM의 정부 지분이 70%가 넘는다"며 "노동자들을 설득하고, 만약 끝까지 동의하지 않으면 그냥 할...
"부산에 국책은행 설립"…지역별로 다 산은 만들 건가 [사설] 2025-06-01 17:28:30
과거 중화학공업 중심에서 해양, 부품소재, 재생 쪽으로 산업 재편을 도모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는 금융 지원이 절실하다. 하지만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것과 정책금융기관을 추가 설립하는 것은 다른 사안이라는 점에서 신중히 접근할 문제다. 당장 제기되는 게 산업은행 및 한국해양진흥공사와의 업무 중복 문제다....
코트라, 국제해양방위산업전서 수출상담회…K-해양방산 지원 2025-05-30 06:00:09
코트라, 국제해양방위산업전서 수출상담회…K-해양방산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7∼3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과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 맞춰 방산 수출 상담회 및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정탑재 무기 체계 전략...
코트라, 中 상하이서 '친환경 조선기자재 수출 상담회' 2025-05-29 11:00:03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이달 27∼31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친환경 조선기자재 GP(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전 수요 조사 및 매칭을 통해 일대일 수출 상담회, 시장 진출 세미나,...
양재생 "HMM 부산 이전 공약 지킬 것…북항 부지 인센티브 제공 협상" 2025-05-28 16:20:56
한국해양진흥공사가 35.67%의 HMM 지분을 보유했으므로, 사실상 최대 주주가 정부라는 주장이다. 그는 “양대 노조인 육상노조와 해원 노조의 동의를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 본사 사옥이 없는 HMM에 북항 랜드마크 부지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등의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 애로 현장 발굴에도 열정을 쏟고...
국제해양방위산업전 개막…"K-해양방산 수출 전방위 지원" 2025-05-28 11:04:03
고위급 관료도 초청했다. 이들 대표단은 한국 기업의 첨단 해양 방산 무기체계를 살펴보고 비즈니스 상담 및 제조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한다. 무협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13개국 15개 해외 바이어를 초청, 조선·기자재 기업들과 수출 상담회를 주선한다. 아울러 국내 해양·방산 기술 스타트업의 성장과...
하형주 이사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5-05-28 10:33:18
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하형주 이사장은 김용종 송파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하 이사장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우리 체육공단도 이번 캠페인을...
李 "HMM, 부산으로 반드시 가게 돼 있다" 2025-05-27 23:19:09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여서 법적으로는 주주총회를 통해 본사 위치를 정한 정관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직원들의 입장은 갈린다. HMM 직원 1800여 명 중 900여 명이 가입된 서울 사무직 중심의 HMM육상노조(민주노총)는 부산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반면 선원 600여 명으로 구성된 HMM해원연합노조(한국노총)는...